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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2026년 강원도립극단 배우단원 7기 모집

  • 등록 2026.01.11 16:11:16
  • 조회수 8

총 7명 선발, 2026년 강원도립극단 공연 작품 배우로 활동

 

[참좋은뉴스= 기자] 강원문화재단은 2026년 강원도립극단의 공연 사업에 함께할 배우단원 7기(비상임단원 6명, 연수단원 1명)를 공개 채용하며 지역 예술 생태계 조성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지역인재 우선선발’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선발인원은 비상임 A단원 1명, B단원 5명, 연수 단원 1명 총 7명이며, 연수 단원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6년 예술기반 청년일자리사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비상임 A단원은 프로 연극 무대 경력 12년 이상 20개 작품 이상 배우로 출연한 자, 비상임 B단원은 프로 연극 무대 경력 3년 이상 6개 작품 이상 배우로 출연한 자, 연수단원은 34세 이하로 문화예술분야 전공 졸업자 또는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여야 한다.

 

선발된 배우단원은 2026년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강원도립극단의 공연 사업에 배우로 참여하게 된다. 채용은 전국 단위 공개모집으로 진행되며 비상임 배우단원 채용 인원의 30% 이상을 지역 인재로 우선 선발하는 제도가 이번에 신설됐다.

 

‘지역인재 우선선발’은 ▲공고일(2026.1.9.) 기준 강원도 내 거주 이력이 합산 만 1년 이상 ▲도내 소재 극단 공연 작품에 4회 이상 참여한 경력을 갖춘 배우를 대상으로 하며, 지역에서 활동해 온 예술 인력이 공공극단의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강원도립극단은 그간 지역 밀착형 공연 제작과 도민 문화 향유 확대를 핵심 가치로 운영되어 왔으며, 이번 채용 제도 개편을 통해 지역 예술 인재의 발굴–육성–활동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본격적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경익 강원도립극단 예술감독은 “이번 배우단원 채용은 단순한 인력 충원이 아니라, 지역에서 축적된 예술 역량이 공공 무대에서 안정적으로 발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가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극단으로서 강원 지역 공연예술 생태계 강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채용 공고 및 세부 전형 일정은 강원문화재단과 강원도립극단 홈페이지, 강원도립극단 운영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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