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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어린이 만나러 도서관 달려간 핀린드 리얼 산타와 요정 엘프

  • 등록 2026.01.22 10: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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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어린이 도서관과 사내 도서관에서 어린이들과 재회

 

[참좋은뉴스= 기자]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마을에서 날아온 ‘리얼 산타’와 ‘요정 엘프’가 화천 어린이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공공 도서관을 찾았다.

 

산타 일행은 지난 21일, 화천읍 화천 어린이 도서관과 사내면 사내 도서관 등 공공 도서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지난해 1월, 화천지역 공공 도서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착한 일을 많이 하고, 부모님 말씀 잘 따르면, 1년 뒤 우린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다.

 

언어는 달랐지만, 약속을 기억하고 있는 접경지역 화천의 어린이들도 1년 만의 재회에 발을 구르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어린이들은 산타와 엘프의 품에 안겨 ‘인증샷’을 남기는가 하면, 핀란드에서 진짜 루돌프를 타고 화천에 왔는지, 산타마을은 이곳보다 추운지 등등 평소 궁금했던 질문을 쏟아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어린이들에게 선물 보따리를 풀고 만남을 마친 산타 일행은 오는 25일까지 축제장과 산타 우체국에 머물면서 화천을 찾은 관광객들과 지역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

 

리얼 산타에게 편지를 보내고 싶다면, 축제장 내 마련된 산타 우체국에 마련된 우체통을 이용하면 된다.

 

핀란드 로바니메이시 산타 우체국 소인이 찍힌 산타의 답장은 올해 연말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배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화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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