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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자동차 사이버보안 대응 나선다! “국제표준 기반 사이버보안 테스트·검증 매뉴얼”공동 발간

  • 등록 2026.01.27 11: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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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차·부품산업 비중이 높은 전북, 현장 중심 실무 매뉴얼 발간

 

[참좋은뉴스= 기자] 지역 자동차 산업의 미래차 전환과 글로벌 사이버보안 규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출연기관인 자동차융합기술원(원장 오양섭, JIAT)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KISA), 자동차안전연구원(원장 박선영, KATRI)과 함께 자동차 부품 제조사가 차량 사이버보안을 자체 점검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국제표준 기반 자동차 사이버보안 테스트 및 검증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자율주행 기술 확산과 차량 간·외부 통신 확산 등으로 자동차의 디지털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자동차 사이버보안은 미래차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자동차융합기술원은 상용차와 자동차 부품 산업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국가 핵심 산업의 사이버보안 내재화를 목표로 한국인터넷진흥원, 자동차안전연구원과 협력하여 자동차 부품 제조사의 사이버보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 매뉴얼을 공동 개발해 왔다.

 

이번 매뉴얼은 지난해 3개 기관이 공동 개발한 '자동차 사이버보안 위협 분석 및 위험 평가 매뉴얼'의 연장으로, 사이버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자동차 부품 제조사가 수행해야 할 테스트‧검증 절차를 구체적으로 담았다.

 

특히, 정보보호 전문인력이나 예산이 부족한 중소 자동차 부품사도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사이버보안 테스트 개요 ▲테스트 방법론 ▲테스트 수행 가이드라인 등으로, 자동차 사이버보안 분야 국제표준(ISO/SAE 21434)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자동차융합기술원은 '상용차 사이버보안 시스템 의무화 대응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특장차를 포함한 상용차 분야의 사이버보안 핵심기술 개발과 기업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미래 상용차 대응 핵심기술 내재화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규제 대응과 미래 기술 전환을 연계한 기술 내재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도내 기업의 사이버보안 전주기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오양섭 자동차융합기술원장은 “SDV 전환으로 상용차·전장 부품 분야에서도 설계 단계부터 사이버보안 내재화가 필수”라며 “도내 기업의 사이버보안 역량이 산업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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