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김혜윤, ‘팔미호’ 이시우와 운명 바꾸기로 결심했다! 로몬, 김혜윤에게 전한 진심 어린 고백!= 설레는 변화의 시작

  • 등록 2026.02.02 14:31:58
  • 조회수 3

“넌 내 걱정해. 네 걱정은 내가 할 테니까”

 

[참좋은뉴스= 기자]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김혜윤이 이시우를 위한 선행 쌓기에 돌입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극본 박찬영·조아영,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S, 제작 빈지웍스·모그필름) 6회에서 팔미호(이시우 분)는 은호(김혜윤 분)를 구미호로 되돌리고, 강시열(로몬 분)의 운명을 돌이킬 방법을 제시했다. 바로 자신이 구미호가 되어 은호와 운명을 바꾼 후, 은호가 강시열과 현우석(장동주 분)의 운명을 바꿔주는 것이었다. ‘금호’에 대한 슬픈 기억 때문인지 은호는 팔미호가 인간이 되는 것을 반대했지만, 결국 “나는 내 삶을 살았어”라고 금호가 생전 남긴 말을 떠올리며 마음을 움직였다. 5회 시청률은 최고 5.3%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팔미호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은호, 강시열, 현우석 사이로 미묘한 기운이 맴돌았다. 현우석은 은호에게 구미호로 돌아가지 못할 수도 있는지 물었고, 은호는 그 말의 속내를 짐작한 듯 “그걸 네가 왜 궁금해하지?”라며 날 선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팔미호에게 현우석의 기억을 지우도록 했다. 강시열은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었지만, 은호는 현우석의 위험한 욕망을 경계했다. 그마저도 팔미호의 능력치로는 현우석의 기억이 언제 다시 돌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그전까지 원래대로 돌아가야만 했다.

 

팔미호가 두 사람을 위해 찾았다는 방법은 은호와 자신의 운명을 바꾸는 것이었다. 지금 당장은 꼬리 하나가 부족하지만, 구미호가 된 후 능력이 생긴다면 가능한 일이었다. 그 말을 듣던 은호는 팔미호가 아닌 파군(주진모 분)의 계획임을 눈치채며, “한사코 인간이 되겠다는 이야기야?”라고 따져 물었다. 은호와 강시열은 팔미호가 인간이 되는 문제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였다. 은호는 경찰서에 데려가 인간 세상이 얼마나 무섭고 힘든지, 강시열은 호텔 뷔페에 데려가 인간 세상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지 설명했다.

 

하지만 팔미호의 버킷리스트는 따로 있었다. 인간 세상에 오면 꼭 가보고 싶었다던 놀이공원에 은호, 강시열이 함께 따라나섰다. 팔미호는 아이처럼 신난 모습이었다. 강시열도 은호에게 “원래대로 돌아간 뒤에도 어쩐지 오늘은 가끔 생각날 것 같아”라며 자신에게 특별한 하루였다고 고백했다. 그러던 중 강시열은 은호의 새빨개진 구두 뒤꿈치를 보고 걱정했다. 그리고 “어쩌다 보니까 지금 세상에 내 편이라곤 너 하나잖아. 지금으로써는 믿을만한 친구도 가족도 나한텐 다 너야. 그러니까 넌 내 걱정해. 네 걱정은 내가 할 테니까”라는 진심 어린 고백으로 설렘을 안겼다.

 

은호는 팔미호를 보며 복잡한 생각에 잠겼다. 인간이 되고 싶은 마음이 변함없는지 묻자, 팔미호는 “저는 뭔가 기억에 남는 삶을 살고 싶어요. 짧아도 강렬한 순간을 살고 싶고요. 휩쓸리고 떠밀리고 때로는 울기도 웃기도 하는 진짜 삶을 살고 싶어요. 저는 불행하고 슬프고 끝내는 죽고야 마는 인간이 되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그 순간 은호는 금호가 죽기 전, “나는 내 삶을 살았어. 후회 없이. 너는 네 삶을 살아. 그것이 어떤 것이든지 간에”라고 자신에게 말해준 것을 떠올렸다.

 

은호는 팔미호와 운명을 바꾸기로 결심했다. 단, 강시열과 현우석의 뒤바뀐 운명을 되돌리려면 팔미호가 구미호가 되는 것이 우선이었다. 은호는 그 시간을 앞당기기 위해 팔미호를 대신해 직접 선행을 하기로 했다. 그러나 강시열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은호식 선행을 나무랐다. 제비의 다리를 고쳐주기 위해, 제비의 다리를 부러뜨리는 놀부 심보를 부리는 것이었다. 두 사람이 어김없이 티격태격하던 그때, 근처 보육원의 화재 소식이 들려왔다. 은호와 강시열은 건물 안에 아이들이 있다는 말에 불길 속으로 뛰어들었다.

 

방송 말미에는 병원 응급실에서 깨어난 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을 구하려다 위험에 처한 강시열이 보이지 않자 은호는 불안하고 불길한 생각에 휩싸였다. 바로 그때 강시열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은호는 걱정과 안도가 교차하는 눈물을 흘리며 그의 품에 안겼다. 서로가 서로에게 유일한 존재가 된 이들의 변화가 설렘과 여운을 선사했다. 한편 여전히 두 사람을 노리는 장도철(김태우 분)과 이윤(최승윤 분)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포착된 가운데, 반환점을 맞은 이들의 ‘망생 구원’ 로맨스의 향방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출처 : SBS]


정치

더보기
기본소득당 홍순영·서태성 부위원장, 안산시의원 출마 선언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기본소득당이 지난 2월 20일 오전 10시 안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안산시의원 후보를 공개했다. 기본소득당 경기도당은 홍순영 예비후보가 출마한 안산시 가선거구(사동·사이동·해양동·본오3동)와 서태성 예비후보가 출마한 안산시 다선거구(일동·이동·성포동)를 전략 지역구로 선정한 바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가 안산시위원회 위원장으로 직접 후보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용 대표는 “고인물 안산 정치를 바꿔낼 새 물길이 필요하다”라며 “홍순영, 서태성 후보는 거대 정당의 공천장이 아니라 실력과 성실함으로 이 자리에 섰으며, 소수 진보정당이란 험난한 외길에서 단련된 강인하고 청렴한 정치인”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용 대표는 "제가 강조해온 '혁신성장, 기본사회, 시민주인' 안산의 비전을 능히 실현해낼 인재들”이라며 “저 용혜인이 홍순영, 서태성 두 후보와 직접 함께 뛰겠다. 국회의원과 시의원이 '원팀'이 돼 안산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이전에 없던 진보정치를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기본소득당은 일찍부터 '혁신성장·기본사회·시민주인'이라는 분명한 안산 비전을 밝

경제

더보기
경기테크노파크, ‘2026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참여기업 모집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와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정진수, 이하 “경기TP”)가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부터 인력 양성까지 아우르는 ‘2026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종합지원’에 나선다. 올해 경기TP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설비 도입을 넘어 도내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화하고, 중소기업의 디지털 자생력을 확보하여 미래형 제조 산업의 주도권을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 ▲디지털 전환 견학공장 운영 ▲디지털 제조혁신 전문인력 양성 등 제조 혁신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지원으로 구성된다. 먼저,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사업은 단순한 공정 자동화 및 스마트화를 넘어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유형1(기초 구축)’ 단계에서는 도내 22개 시·군 소재 중소 제조기업 111개사를 대상으로 설비 및 솔루션 구축 비용을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는 스마트공장 도입을 희망하는 기초 단계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