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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라오스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40명 선발…인력난 해소‘속도’

  • 등록 2026.02.04 12: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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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뉴스= 기자] 순창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발을 위해 라오스를 방문해 현지 면접을 진행하고 근로자 40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 현지 선발은 농촌 인력난 해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농업 인력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라오스 핫싸이퐁군에서 면접이 진행됐다.

 

선발 과정에는 순창군과 순창농업협동조합이 공동 참여해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였으며, 단순한 인력 충원이 아닌 현장 적합성과 신뢰성 있는 근로자 확보에 중점을 뒀다.

 

군은 면접에서 실제 농작업에 필요한 기본 체력은 물론, 의사소통 능력, 적응력, 성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을 마쳤으며, 최종 선정된 40명의 계절근로자들은 오는 3월 16일과 4월 13일 두 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입국 이후 이들은 순창 지역 농가에 배치돼 농번기 인력 지원에 투입되며, 군은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비자 신청부터 한국어 및 문화 교육, 농업 기초 기술, 안전 교육까지 포함한 사전 준비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라오스 현지 면접은 단순한 인력 충원을 넘어, 신뢰할 수 있는 근로자를 직접 선별하고 지역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과정이었다”며 “이번 계절근로자 도입이 지역 농가의 경영 안정과 농촌 활력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순창군은 지난해에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40명을 도입해 1,665농가에 총 5,617회 인력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는 현지 직접 선발을 통해 농가의 실질적인 인력 수요를 충족하는 데 더욱 주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순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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