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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 컬링팀 김선영 선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

  • 등록 2026.02.05 08: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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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더블 국가대표(김선영-정영석) 참가

 

[참좋은뉴스= 기자] 한국 여자 컬링의 간판인 강릉시청 컬링팀 ‘팀 킴’의 김선영 선수가 믹스더블 파트너 정영석 선수(강원특별자치도청)와 함께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출전한다.

 

이로써 김선영 선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출전하며, 컬링 종목 사상 최초로 3회 연속 올림픽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김선영–정영석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믹스더블 대표팀은 2025년 12월 13일부터 18일까지 캐나다에서 열린 올림픽 퀄리피케이션 대회(믹스더블)에서 세계랭킹 1위 호주팀을 10대 5로 제압하며 열 번째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강릉시청 컬링팀은 앞서 2024–2025 시즌 믹스더블 국가대표로 활약한 김경애 선수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둔 데 이어, 2025–2026 시즌에도 연속으로 믹스더블 국가대표를 배출하며 국내 컬링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김선영–정영석 조는 세계랭킹 2위에 올라 있어 올림픽에서의 선전이 기대된다.

 

컬링 믹스더블 예선 라운드로빈은 5일(한국시간)부터 진행되며, 총 10개 팀이 참가해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한다.

 

개막식(2월 7일)보다 앞서 시작되어 대회 초반 분위기를 여는 중요한 일정으로 편성되어 있다.

 

믹스더블 컬링은 남자 1명과 여자 1명이 한 팀을 이루는 혼성 종목으로, 일반 컬링과 동일한 점수 체계를 적용하되 총 8엔드 경기, 엔드당 팀별 5개의 스톤만을 투구해 빠르고 공격적인 경기 운영이 특징이다.

 

한편 강릉시청 컬링팀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전지훈련과 다양한 국내·외 대회 참가를 통해 경기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세계랭킹 상위권 유지를 목표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컬링 종목을 매개로 세계적인 관광도시 강릉을 홍보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동계스포츠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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