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진구, '1인 1일 30g 쓰레기 다이어트'로 생활폐기물 줄이기 총력

  • 등록 2026.02.05 17:12:48
  • 조회수 2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대응… 구민 자발적 감량 실천 유도

 

[참좋은뉴스= 기자] 광진구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전면 금지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년 대비 생활쓰레기 6% 감량을 목표로 구민과 함께하는 '1인 1일 30g 쓰레기 다이어트, ‘1.1.30.쓰다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부터 수도권에서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광진구는 폐기물 처리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생활 속 쓰레기 감량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이에 구는 구민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감량 실천을 확산시키고, 공공부문과 민간이 함께 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1.1.30.쓰다 캠페인'은 올바른 분리배출을 이해하고, 쓰레기 감량 실천을 스스로 다짐하도록 유도하는 주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광진구민의 약 20%(약 6만 6천 명)가 하루 평균 30g의 쓰레기 배출을 줄일 경우, 연간 약 725톤의 생활쓰레기 감량 효과가 기대된다. 30g은 배달 음식 용기 1개와 일회용 수저 1개, 나무젓가락 1개 수준으로,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가능한 분량이다.

 

구는 이번 캠페인을 서울시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천만 시민 실천 프로젝트’와 연계해 전 직원이 동참하고 공공기관 및 주민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부문이 먼저 솔선수범해 청사 내 분리배출을 강화하고, 구·동에서 개최되는 각종 축제와 행사에 다회용기 사용을 적극 도입한다. 행사 시 다회용기 대여·세척·회수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장례식장·카페·영화관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과의 협약을 통해 민간 영역에서도 다회용기 사용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주민단체, 유치원·어린이집, 학교, 공공기관 등을 직접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을 확대하고,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한 분리배출 실천 행사 등을 통해 주민 인식 제고와 자발적 참여를 이끈다.

 

특히 광진구는 1인 가구 비율이 약 50%를 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혼합배출 문제 개선에 초점을 맞춘 맞춤형 감량 정책을 추진한다. ‘한눈에 보는 분리배출 안내서’와 분리배출 전용 봉투를 제작·배부하고, 외국인 주민을 위한 다국어 분리배출 안내문을 배포하는 한편, 관내 대학 학생회와 연계해 유학생 대상 분리배출 교육도 실시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으로 주민의 인식 개선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구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 모일 때 실질적인 변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광진구는 주민과 함께하는 쓰레기 감량 정책을 통해 생활 속 폐기물을 줄이고,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광진구]


정치

더보기
박명훈 전 안산시회 의장, 굴곡진 인생 담은 저서 출판기념회 성황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20여 년간 안산 지역 정치와 시민 운동의 중심에 서 있던 박명훈 전 안산시의회 의원이 자신의 인생 역정을 담은 저서 ‘그래도 가야 할 길’의 출판기념회(북 콘서트)를 지난 2월 2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존의 정치적 출판기념회의 틀을 깨고 노래와 대담, 연주가 어우러진 '북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조창문 사회자의 진행 아래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가 이어졌으며,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저자의 삶을 조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인기 드라마 '야인시대'의 김영태 역으로 알려진 배우 박영록과 가수 서가인이 오프닝을 맡아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저자의 초등학교 동창인 백중철 안산시 4-H 연합회장 등이 대담자로 나서 박 전 의원의 인간적인 면모를 증언했다. 이번 저서에는 박 전 의원의 화려한 이력 뒤에 숨겨진 아픔이 고스란히 담겼다. ▶전국 최연소 의원: 1961년 안산 고잔리 출생인 그는 만 29세의 나이로 전국 최연소 시의원에 당선되며 안산시의회 초대, 2대, 3대 의원을 지냈다. ▶시련의 시간: 38세에 도전했던 안산시장 선거에서의 낙선, 그리고 2005년 이른바 ‘당비 대

경제

더보기
경기테크노파크, ‘2026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참여기업 모집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와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정진수, 이하 “경기TP”)가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부터 인력 양성까지 아우르는 ‘2026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종합지원’에 나선다. 올해 경기TP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설비 도입을 넘어 도내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화하고, 중소기업의 디지털 자생력을 확보하여 미래형 제조 산업의 주도권을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 ▲디지털 전환 견학공장 운영 ▲디지털 제조혁신 전문인력 양성 등 제조 혁신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지원으로 구성된다. 먼저,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사업은 단순한 공정 자동화 및 스마트화를 넘어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유형1(기초 구축)’ 단계에서는 도내 22개 시·군 소재 중소 제조기업 111개사를 대상으로 설비 및 솔루션 구축 비용을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는 스마트공장 도입을 희망하는 기초 단계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