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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자립준비청년 위해 전국 최고 수준 지원 체계 구축

  • 등록 2026.02.06 10: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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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첫걸음 수당' 20→30만 원으로 증액 지급

 

[참좋은뉴스= 기자] 서대문구가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관내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전국 최고 수준의 경제적·정서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구는 2020년 4월 서울시 최초로 시행한 ‘사회첫걸음 수당’을 올해부터 기존 월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증액해 연간 360만 원을 지원한다. 이는 전국 최고 수준으로 관내 6개월 이상 거주 중인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한다.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시행 중인 월 최대 20만 원의 ‘임차료 지원 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구는 올해 신규 지원을 목표로 ‘자립준비청년 건강첫걸음’ 사업에 대한 관계 부처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는 건강검진, 치과, 정신과 진료비 등을 연간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것으로 사업 시행 시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서대문구의 인프라와 정서 지원 체계도 주목된다. 구는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자립체험주택’을 통해 연평균 30여 명의 보호아동에게 홀로서기를 연습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자립역량강화 교육과 민관 협력 일자리 지원을 병행해 지난해에만 7명의 고용 안착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지역사회 전문가를 활용한 1:1 멘토링 30팀을 운영하면서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의 고립감 해소와 사회적 관계망 확장도 지원하고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이번 수당 증액 지급과 의료비 지원 추진은 자립준비청년들의 홀로서기가 외롭지 않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부모의 마음으로 청년의 꿈을 응원하면서 서대문구를 전국에서 청년들이 가장 자립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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