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강서구,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선포... 진교훈 구청장도 거리로

  • 등록 2026.02.06 10:12:30
  • 조회수 3

경찰 합동단속 실시... 현장 계도 조치

 

[참좋은뉴스= 기자] 서울 강서구가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주민 불편의 원인인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강도 높은 대응에 나섰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지난 5일 오후 5시 까치산역 일대 무단투기 상습 지역을 찾아 쓰레기 봉투를 뜯어 내용물을 확인하는 파봉단속을 실시했다.

 

강서구무단투기단속반이라고 적힌 형광색 조끼와 목장갑을 착용한 채 까치산역에서 복개천 먹자골목까지 이어지는 800m 구간에 버려진 쓰레기를 직접 확인하며, 무단투기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영수증 등 투기자를 특정할 수 있는 증거물을 확보해 상가 4곳에 대해 위반확인서를 징구하고 과태료 부과 기준을 안내하는 등 현장 계도 조치가 이뤄졌다.

 

현장단속은 강서경찰서와 협력해 합동단속으로 진행됐다. 경찰관, 무단투기 단속반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구는 올해 무단투기에 대한 강력 대응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무단투기 단속 태스크포스(TF)와 무단투기 단속반을 신설했다.

 

이 전담 조직을 통해 지속적인 무단투기 단속에 나서는 한편,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주민 홍보 활동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상가 밀집지역, 번화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은 매월 경찰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골목길이나 주택 밀집 지역에 대해선 TF팀과 동주민센터가 상시 단속한다.

 

현재까지 15번의 현장 단속이 이뤄졌으며, 48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해 계도 조치했다.

 

강서구 무단투기 근절 대책은 과태료 부과가 아니라 주민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계도 위주의 단속을 실시하고 무단투기 근절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다만, 구는 상습 위반자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쓰레기 무단투기로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함이 매우 크지만 빌라나 다세대 주택, 상가 밀집지역 등의 경우는 쓰레기를 버릴 공간이 부족한 현실적인 한계점 또한 갖고 있다”며 “쓰레기 배출에 대한 인식 개선 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쓰레기 배출 개선방안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서구]


정치

더보기
경기도의회 권태익 의원, “전액 삭감 반복되는 예산 편성, 실현 가능한 단계별 예산으로 전환해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태익 의원(국민의 힘, 비례)은 지난 9월 8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보건건강국 소관 예산을 점검하며, 대규모 사업 예산이 집행도 되지 못한 채 전액 삭감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며 보다 신중하고 책임 있는 예산 편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권태익 의원은 외국인 간병 시범사업과 시니어 의사 지원사업, 도립노인전문병원 시설개선 사업 등 주요 감액 사업을 중심으로 질의를 이어가며 사업 추진 과정과 감액 사유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외국인 간병 시범사업과 관련해 충분한 검토를 거쳐 편성된 예산이 사업 추진 없이 전액 삭감되는 상황에 우려를 표하며, 예산 편성 단계에서부터 실현 가능성과 정책 환경 변화 등을 보다 면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권태익 의원은 “예산은 도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마련되는 만큼 편성 단계에서부터 충분한 검토와 예측이 이뤄져야 한다”며 “수십억 원 규모의 사업이 추진조차 되지 못한 채 전액 삭감되는 사례가 반복된다면 예산의 신뢰성과 효율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일부 사업이 중앙정부 정책 변화나

경제

더보기
안산시, 1조 원 규모 ‘K-아레나’ 유치로 미래산업·문화 중심지 도약 발판 마련해야
[참좋은뉴스= 최성진 기자] 안산시가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심장부로 기능해 온 제조업 중심의 도시 궤적을 넘어, 첨단 미래산업과 초대형 문화·공연 인프라를 아우르는 ‘문화·미래산업 도시’로 대전환을 이뤄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특히 정부가 추진 중인 5만 석 규모의 대형 공연장(K-아레나) 건립 프로젝트의 최적지로 안산시가 급부상하고 있어, 1조 원 규모의 국책 사업 유치를 위한 범시민적 역량 결집이 요구된다. 부지 확보 난항 겪는 국책 사업, 안산시가 ‘해답’인 이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도하는 총사업비 1조 원 규모의 K-아레나 건립 사업은 K-팝의 폭발적인 성장과 글로벌 관광객 유치 급증에도 불구하고 국내에 5만 석 이상의 대형 공연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 중인 국가 프로젝트다. 당초 고양시, 인천 송도, 서울시 등이 거론됐으나 부지 확보 난항과 인프라 구축 문제로 답보 상태에 빠져 있으며, 정부 역시 광명시 등 다각도의 후보지를 물색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안산시 초지역세권은 수도권 내에서 찾기 힘든 완벽한 입지 조건을 갖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완벽한 교통 인프라: 5개 대중교통 노선이 교차하는 초지역세권은 수도권 전역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