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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 특별점검 실시

  • 등록 2026.02.06 18: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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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취약지역·배출사업장 집중 점검

 

[참좋은뉴스=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가 설 연휴 기간 관리 공백을 악용한 환경오염 물질 불법 배출을 예방하기 위해 특별점검에 나선다.

 

나주시는 오는 2월 9일부터 24일까지 16일간 설 연휴 전, 중, 후 3단계 집중 관리 체계를 가동해 환경오염 우려 지역과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등 공장 밀집 지역을 비롯해 주변 하천, 축사 시설 등 환경오염 발생 우려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하며 사전 계도, 현장점검, 상황 대응을 연계한 종합적인 관리 체계를 통해 환경오염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동절기 한파로 인한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동파 및 파손으로 인한 오염물질 유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과 관리 강화도 병행한다.

 

시는 배관 보온 조치, 장기간 가동 중단 시 잔수 제거 등 동파 예방 수칙을 사업장에 안내하고 시설 고장이나 오염물질 유출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대응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도축업과 육류가공업, 식료품 제조시설, 악취배출사업장, 축사시설 등 환경오염 우려 업소를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고 특별점검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불법 배출 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에는 관리 공백으로 인한 환경오염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현장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오염 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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