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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 의류교환마켓 운영 개시

  • 등록 2026.02.10 13: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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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활용문화 확산 위한 강사단 운영으로 찾아가는·찾아오는 맞춤형 교육 서비스 제공

 

[참좋은뉴스= 기자]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이 순환경제사회를 만들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의류교환마켓을 운영키로 했다.

 

전주시새활용센터는 센터 1층에 ‘사지 않고 바꾸는 옷장’을 콘셉트로 한 순환의류마켓을 조성·운영하는 ‘21% LAB’ 전주 거점공간 운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의류 교환 공간과 수선체험 공간을 조성해 방문객이 가져온 의류를 전시 중인 제품으로 즉시 교환 또는 추후 사용 가능한 교환 티켓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센터는 오는 19일 오픈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이 사업은 지속가능한 의생활을 위해 활동 중인 다시입다연구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센터에서 제공받은 교환 티켓은 전국 21% LAB 참여사업장인 △전주 제비마트 △전주시 새활용센터 △서울 늘보따리 △광주 한걸음가게 △부산 그림책방 사뿐사뿐 △강원 바느질용사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다시봄은 그간 전문강사로 육성한 강사단을 활용해 새활용 테마의 찾아가는·찾아오는 교육을 상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교육수요기관에 직접 찾아가는 방식의 프로그램을 중점 운영함으로써 새활용 문화 확산을 위한 거점 공간의 역할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시봄은 새활용을 테마로 다양한 전시도 선보인다.

 

현재 다시봄에서는 박두리·이정란·최무용 작가의 ‘귀결된 모퉁이’ 전시가 3층 기획전시장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2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서는 업사이클링 가구와 탄소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여기에 다시봄은 기획전시를 위해 최근 작가 모집을 완료했으며, 이르면 오는 3월 새로운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시봄은 오는 4월에는 ‘지구의 날’ 순환마켓 행사를 기획 중으로, 시민 대상 수리·수선 교육사업과 21% LAB 사업을 연계한 이 행사를 통해 전주시민과 인근 유관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의류 등 물품 교환과 수리·수선을 통한 순환경제시스템 참여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전주시 노송동 서노송예출촌에 위치한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방되고 있으며, 1층 스토어와 3층 기획전시실 등 건물 곳곳에 설치된 상설전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또, 단체 관람객에 대해서는 온라인 예약을 통해 해설과 함께하는 시설 탐방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은주 전주시새활용센터장은 “새활용을 통한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으로 지속가능한 순환경제사회를 만들기 위해 센터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교육, 전시,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의 새로운 소식과 사업별 자세한 내용은 센터 누리집과 공식 인스타그램(@juccb21)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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