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서울시, 설 연휴엔 '한강'으로…한강플플‧서울함공원에서 명절 즐기세요!

  • 등록 2026.02.11 11:31:49
  • 조회수 3

설 연휴 뚝섬한강공원 ‘한강플플’‧망원 ‘서울함공원’ 전통놀이‧공연 등 운영

 

[참좋은뉴스= 기자] ‘한강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뚝섬한강공원의 ‘한강플플(Play Place)’과 망원한강공원의 ‘서울함공원’이 설 연휴 문을 활짝 열고 시민을 맞는다.

 

서울시는 한강에서 풍성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전통놀이, 공연 등 다채로운 설맞이 특별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특히 연휴기간 동안 각 시설의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운영해 한강 문화시설을 중심으로 한 명절 여가 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뚝섬 자벌레 내부에 위치한 한강플플에서는 ‘한강플플 설날 놀이터’를 주제로, 2월 14일~2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통놀이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강플플은 지난해 12월 뚝섬 자벌레에 새롭게 조성한 체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한강을 배경으로 놀이와 체험, 미디어 전시 등 한강의 다양한 콘텐츠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 개장 이후 1월까지 약 7만 4천여 명이 방문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행사기간 동안 총 10종의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존이 상시 운영돼,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2월 1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제기차기 대회’가 열려 제기를 차는 솜씨를 겨루며 전통놀이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대형 윷놀이, 널뛰기, 투호 놀이 등 몸으로 즐기는 전통놀이와 양궁 활쏘기, 다듬이, 곤장치기 등 전통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제기차기 대회는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발만 사용해 제기를 차는 횟수를 겨뤄 순위를 결정한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문화상품권 등 소정의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풍선&저글링쇼와 매직쇼 등 공연 프로그램도 마련돼 연휴 기간 한강플플 곳곳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컬러링 테이블과 신년 운세를 주제로 한 타로카드 체험(행사기간 매일 운영)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풍선&저글링쇼’는 2월 14일~2월 15일, 매직쇼는 2월 16일과 2월 18일 각각 오후 2시부터 40분간 진행된다. ‘신년운세 타로카드’ 체험은 매일 오후 4시~7시 운영돼 새해 운을 가볍게 점쳐보는 색다른 재미를 더해 준다.

 

3층 ‘언더 더 브릿지’ 존에서는 세대 구분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설 특선 영화 상영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애니메이션과 드라마 장르 등 명절 분위기에 어울리는 작품을 선별해 하루 2회 상영하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웃집 토토로’, ‘김씨 표류기’, ‘국가대표’ 등 대중적인 작품으로 구성했다.

 

한강플플 운영시간은 연휴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지하철 7호선 자양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망원 서울함공원에서는 2월 16일 오후 1시~4시 ‘서울함 설맞이 전통놀이 한마당’이 열려 하루 동안 명절의 즐거움을 더해 줄 예정이다. 행사는 별도 예약 없이 방문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함공원은 해군의 대표 군함이었던 ‘서울함’과 참수리호 ‘고속정’, 돌고래급 ‘잠수정’ 등 총 3척의 퇴역 함정을 관람할 수 있는 곳으로, 2017년 개장해 한강의 역사적 의미와 평화·안보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행사 시간 동안 서울함공원 곳곳에서는 설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오후 1시부터 잔디마당에서는 제기차기와 투호놀이가 진행된다. ‘제기차기’는 현장 접수를 통해 개인전 방식으로 운영돼 참가자들이 제기를 찬 횟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겨룬다. ‘투호놀이’는 잔디광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윷놀이 팀전과 설날 분위기를 더하는 페이스페인팅·풍선아트 체험이 함께 운영된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윷놀이 팀전은 협동과 경쟁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우승팀에는 소정의 경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상시 운영되는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기념사진을 남기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체험 요소로, 행사 시간 내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행사의 마무리로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구연동화 연극 ‘효성스런 호랑이’가 펼쳐진다. 전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이번 공연은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관람하며 전통적 가치인 ‘효(孝)’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되새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울함공원은 연휴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지하철 6호선 망원역 또는 합정역에서 마을버스를 이용해 방문할 수 있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설 연휴를 맞아 한강 문화시설에서 전통놀이, 공연을 즐기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한강공원뿐만 아니라 한강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계속 선보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시]


정치

더보기
박명훈 전 안산시회 의장, 굴곡진 인생 담은 저서 출판기념회 성황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20여 년간 안산 지역 정치와 시민 운동의 중심에 서 있던 박명훈 전 안산시의회 의원이 자신의 인생 역정을 담은 저서 ‘그래도 가야 할 길’의 출판기념회(북 콘서트)를 지난 2월 2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존의 정치적 출판기념회의 틀을 깨고 노래와 대담, 연주가 어우러진 '북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조창문 사회자의 진행 아래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가 이어졌으며,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저자의 삶을 조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인기 드라마 '야인시대'의 김영태 역으로 알려진 배우 박영록과 가수 서가인이 오프닝을 맡아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저자의 초등학교 동창인 백중철 안산시 4-H 연합회장 등이 대담자로 나서 박 전 의원의 인간적인 면모를 증언했다. 이번 저서에는 박 전 의원의 화려한 이력 뒤에 숨겨진 아픔이 고스란히 담겼다. ▶전국 최연소 의원: 1961년 안산 고잔리 출생인 그는 만 29세의 나이로 전국 최연소 시의원에 당선되며 안산시의회 초대, 2대, 3대 의원을 지냈다. ▶시련의 시간: 38세에 도전했던 안산시장 선거에서의 낙선, 그리고 2005년 이른바 ‘당비 대

경제

더보기
경기테크노파크, ‘2026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참여기업 모집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와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정진수, 이하 “경기TP”)가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부터 인력 양성까지 아우르는 ‘2026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종합지원’에 나선다. 올해 경기TP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설비 도입을 넘어 도내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화하고, 중소기업의 디지털 자생력을 확보하여 미래형 제조 산업의 주도권을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 ▲디지털 전환 견학공장 운영 ▲디지털 제조혁신 전문인력 양성 등 제조 혁신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지원으로 구성된다. 먼저,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사업은 단순한 공정 자동화 및 스마트화를 넘어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유형1(기초 구축)’ 단계에서는 도내 22개 시·군 소재 중소 제조기업 111개사를 대상으로 설비 및 솔루션 구축 비용을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는 스마트공장 도입을 희망하는 기초 단계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