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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6학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준비 완료

  • 등록 2026.02.12 10: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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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개교․84명 배치...70억 원 투입해 촘촘한 교육복지망 구축

 

[참좋은뉴스= 기자]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교육복지사 전보 배치를 최종 완료하고, 새 학기 사업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취약계층 학생이 많은 학교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학생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공정한 출발선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전년 대비 3교가 늘어난 총 120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하며, 전담 인력인 교육복지사 84명을 학교에 배치해 촘촘한 교육 사다리 구축에 나선다.

 

교육복지사는 위기 학생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사례 관리를 수행하는 핵심 조력자로,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현장의 가교’ 역할을 담당한다.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심층 상담과 외부 전문 기관 연계를 통해 학교 안팎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망을 구축함으로써, 교육복지의 실질적 컨트롤 타워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전문 인력 인건비를 포함한 약 7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

 

해당 예산은 학교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긴급 생활 지원, 지역 네트워크 강화 사업 등에 활용되어 인력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전보 배치는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새 학기 교육복지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라며, “확보된 예산과 인력 인프라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 지원을 더욱 강화해 모든 학생이 가정환경과 관계없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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