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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설 연휴 가축전염병 차단 ‘고강도 방역 대책’ 추진

  • 등록 2026.02.12 10: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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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뉴스= 기자] 의성군은 설 명절 연휴 기간 귀성객의 대규모 이동에 따른 가축전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고강도 가축전염병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등 악성 가축전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군은 설 연휴를 포함한 방역기간 동안 ‘가축질병 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하고 24시간 비상 연락체계 및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특히 명절 전후인 2월 10~11일과 2월 24~25일을 ‘의성군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하고 대대적인 방역 활동을 전개한다.

 

군 보유 차량 2대와 공동방제단 차량 4대 등 총 6대를 동원해 가금·양돈·우사 진출입로와 주요 도로, 하천 주변을 집중 소독할 계획이다.

 

농가 방역 물품 지원도 병행한다.

 

관내 전업농가 361호에는 소독약 1,500kg, 구서제 210kg, 생석회 800kg 등을 지원해 매일 2회(오전·오후) 자체 소독을 독려하고, 소규모 가금농가(290호, 5,431수)에도 읍·면을 통해 소독약품을 배부해 빈틈없는 방역망을 구축한다.

 

아울러 고속도로 진출입로와 각 읍·면에 현수막을 게시해 귀성객들에게 축산농장 및 저수지·하천 방문 자제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가축전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귀성객들의 축산농가 및 주요 하천 방문 자제와 농가 관계자들의 철저한 소독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정 의성을 지키기 위해 군민과 귀성객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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