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상국립대학교-통영시, ‘패류부산물산업화지원센터’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26.02.12 11:33:02
  • 조회수 1

패류부산물의 연구·실증·산업화 종합 지원…전국 최초 통합형 산업화 거점

 

[참좋은뉴스= 기자]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와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2월 11일 오후 통영시 시장실에서 굴·가리비·전복 등 패류부산물을 체계적으로 처리하고 이를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패류부산물 산업화 지원센터’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상국립대학교 권진회 총장, 최병근 산업협력단장, 문성주 해양과학대학장과 통영시 천영기 시장 등 양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경상국립대학교는 설계·공사·감리 등 센터 조성 전반을 진행하고, 통영시는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또한 패류부산물 산업화와 관련한 연구, 기술지원, 시험·실증, 교육, 기업지원 등 센터의 핵심 기능을 체계적으로 검토·구현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상남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협의체를 구성·운영하여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협의와 조정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이로써 패류부산물로 인한 환경 문제를 해소함과 동시에 고부가가치 산업 자원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의 오랜 민원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은 “패류부산물 산업화 지원센터를 설립함으로써 향후 패류부산물의 전처리 연구 및 장치 개발, 기능성 화장품 및 펫푸드 소재로서의 자원화 기술, 양식장 저질개선제, 해양토목 및 고기능성 포장재 소재 등으로 활용하기 위한 산업화 기술개발을 역량 있는 산학연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국내 최초로 추진되는 ‘패류부산물 산업화 지원센터’ 조성은 통영이 수산환경 정책과 신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대학의 전문 연구 역량과 현장 중심의 실증 인프라를 결합해 지속가능한 수산·해양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패류부산물 산업화 지원센터’는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2026년도 국비를 확보함에 따라 본격 추진되는 사업으로, 경상국립대학교와 협업하여 해양과학대학 부지 내에 총사업비 190억 원을 투입하여 2개 동, 2~4층 규모로 조성된다. 센터는 패류부산물의 연구·실증·산업화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통합형 산업화 거점 센터이다.

 

아울러 경상남도의 투자심사를 거쳐 2026년 상반기 중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고, 제반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2027년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이후 시험운영을 거쳐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국립대학교]


정치

더보기
박명훈 전 안산시회 의장, 굴곡진 인생 담은 저서 출판기념회 성황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20여 년간 안산 지역 정치와 시민 운동의 중심에 서 있던 박명훈 전 안산시의회 의원이 자신의 인생 역정을 담은 저서 ‘그래도 가야 할 길’의 출판기념회(북 콘서트)를 지난 2월 2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존의 정치적 출판기념회의 틀을 깨고 노래와 대담, 연주가 어우러진 '북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조창문 사회자의 진행 아래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가 이어졌으며,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저자의 삶을 조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인기 드라마 '야인시대'의 김영태 역으로 알려진 배우 박영록과 가수 서가인이 오프닝을 맡아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저자의 초등학교 동창인 백중철 안산시 4-H 연합회장 등이 대담자로 나서 박 전 의원의 인간적인 면모를 증언했다. 이번 저서에는 박 전 의원의 화려한 이력 뒤에 숨겨진 아픔이 고스란히 담겼다. ▶전국 최연소 의원: 1961년 안산 고잔리 출생인 그는 만 29세의 나이로 전국 최연소 시의원에 당선되며 안산시의회 초대, 2대, 3대 의원을 지냈다. ▶시련의 시간: 38세에 도전했던 안산시장 선거에서의 낙선, 그리고 2005년 이른바 ‘당비 대

경제

더보기
경기테크노파크, ‘2026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참여기업 모집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와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정진수, 이하 “경기TP”)가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부터 인력 양성까지 아우르는 ‘2026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종합지원’에 나선다. 올해 경기TP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설비 도입을 넘어 도내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화하고, 중소기업의 디지털 자생력을 확보하여 미래형 제조 산업의 주도권을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 ▲디지털 전환 견학공장 운영 ▲디지털 제조혁신 전문인력 양성 등 제조 혁신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지원으로 구성된다. 먼저,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사업은 단순한 공정 자동화 및 스마트화를 넘어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유형1(기초 구축)’ 단계에서는 도내 22개 시·군 소재 중소 제조기업 111개사를 대상으로 설비 및 솔루션 구축 비용을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는 스마트공장 도입을 희망하는 기초 단계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