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북교육청, 기초학력 전담교사 역량 강화 연수 개최

  • 등록 2026.02.12 16:51:11
  • 조회수 0

정규교사 83명 전면 배치...저학년 기초학력 책임교육 본격화

 

[참좋은뉴스= 기자] 경북교육청은 12일 경주시에 있는 황룡원에서 도내 기초학력 전담교사 83명과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 장학사 21명 등 총 11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기초학력 전담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저학년 때부터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수업 내에서 개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기초학력 책임교육을 안정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2021년부터 전국에서 선도적으로 정규교사 57명을 5년 연속 배치해 왔으며, 2026학년도부터는 기존보다 26명을 증원한 정규교사 83명을 전담교사로 배치해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

 

기초학력 전담교사는 초등학교 1・2학년 국어・수학 수업에 1수업 2교사제의 ‘함께 공부방’ 형태로 주로 참여하며, 필요시에는 학부모의 동의를 얻어 ‘따로 공부방’ 운영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에 맞춘 맞춤형 지도와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해졌다.

 

기초학력 전담교사제는 무엇보다 정규교사 간의 협력수업을 통해 보다 전문성 있고 책임감 있는 수업이 이루어짐으로써, 교실 내 수업 상황에서 학생 맞춤형 수업과 지원이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학습 결손 예방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

 

2025년 설문조사 결과, 교사・학생・학부모의 평균 97.3%가 기초학력 전담교사제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날 연수에서는 ‘저학년 기초 문해력의 이해와 지도의 실제’를 주제로 한 전문 강의와 함께, 학교 현장에서의 전담교사 운영 사례 발표, 제도 활성화를 위한 분임 토의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수업 적용 사례와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기초학력 전담교사의 역할과 수업 내 지원 방안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기초학력 전담교사의 문해력 및 기초학력 지도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기초학력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기초학력이 곧 인권인 시대에,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는 저학년 때부터 학습은 물론 정서까지 아우르는 세심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경북교육청은 기초학력 전담교사를 정규교사 83명으로 확대 배치해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책임 있는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교육청]


정치

더보기
박명훈 전 안산시회 의장, 굴곡진 인생 담은 저서 출판기념회 성황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20여 년간 안산 지역 정치와 시민 운동의 중심에 서 있던 박명훈 전 안산시의회 의원이 자신의 인생 역정을 담은 저서 ‘그래도 가야 할 길’의 출판기념회(북 콘서트)를 지난 2월 2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존의 정치적 출판기념회의 틀을 깨고 노래와 대담, 연주가 어우러진 '북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조창문 사회자의 진행 아래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가 이어졌으며,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저자의 삶을 조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인기 드라마 '야인시대'의 김영태 역으로 알려진 배우 박영록과 가수 서가인이 오프닝을 맡아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저자의 초등학교 동창인 백중철 안산시 4-H 연합회장 등이 대담자로 나서 박 전 의원의 인간적인 면모를 증언했다. 이번 저서에는 박 전 의원의 화려한 이력 뒤에 숨겨진 아픔이 고스란히 담겼다. ▶전국 최연소 의원: 1961년 안산 고잔리 출생인 그는 만 29세의 나이로 전국 최연소 시의원에 당선되며 안산시의회 초대, 2대, 3대 의원을 지냈다. ▶시련의 시간: 38세에 도전했던 안산시장 선거에서의 낙선, 그리고 2005년 이른바 ‘당비 대

경제

더보기
경기테크노파크, ‘2026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참여기업 모집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와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정진수, 이하 “경기TP”)가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부터 인력 양성까지 아우르는 ‘2026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종합지원’에 나선다. 올해 경기TP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설비 도입을 넘어 도내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화하고, 중소기업의 디지털 자생력을 확보하여 미래형 제조 산업의 주도권을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 ▲디지털 전환 견학공장 운영 ▲디지털 제조혁신 전문인력 양성 등 제조 혁신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지원으로 구성된다. 먼저,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사업은 단순한 공정 자동화 및 스마트화를 넘어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유형1(기초 구축)’ 단계에서는 도내 22개 시·군 소재 중소 제조기업 111개사를 대상으로 설비 및 솔루션 구축 비용을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는 스마트공장 도입을 희망하는 기초 단계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