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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100년의 울림 ‘고향의 봄’, 책둠벙도서관에서 그림으로 피어나다

  • 등록 2026.02.12 16: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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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봄' 창작 100주년 기념 특별전시 및 장진화 작가 초청 강연 개최

 

[참좋은뉴스= 기자] 고성군 책둠벙도서관은 우리나라 대표 동요이자 국민적 서정의 원형인 '고향의 봄' 창작 10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전시'그림으로 만나는 고향의 봄'을 성황리에 개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문학 및 한국 근현대 문학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 세대를 잇는 문학적 공감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창원 이원수문학관의 협조를 통해 전시의 전문성과 문학적 가치를 한층 높였다.

 

지난 1월 29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는 오는 2월 28일까지 책둠벙도서관 1층 아트월에서 이어진다.

 

국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와 그림책 작가 18명이 참여하여, 각자의 독특한 화풍으로 '고향의 봄' 속에 담긴 정서와 풍경을 시각화했다.

 

100년 전의 노랫말이 현대적 감각의 그림과 만나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전시의 하이라이트가 될 특별 강연은 2월 22일 오후 1시에 열린다.

 

아동문학가 장진화 작가를 초청하여 ▲'고향의 봄'의 창작 배경 ▲이원수 선생의 삶과 문학 세계 ▲작품이 지닌 시대적·문학적 의미를 깊이 있게 조명한다.

 

문학에 관심 있는 성인은 물론, 아이들과 함께 도서관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최다원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전시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한 편의 동요가 100년이라는 세월 동안 어떻게 우리 마음속 ‘정서적 고향’으로 살아남았는지 되짚어보는 자리이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인문학적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문학과 미술,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문화적 장으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관람 및 강연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책둠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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