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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 ‘설맞이 전통문화 프로그램’ 성료

  • 등록 2026.02.13 11:11:24
  • 조회수 1

가족과 함께 제주 전통문화 즐기며 설의 온기 나누다

 

[참좋은뉴스=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은 12일과 13일 이틀간 운영한 ‘설맞이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감으로 즐기는 제주 전통문화 체험으로 사전 신청이 조기 마감되고 대기 접수까지 이어질 만큼 큰 호응을 얻었으며, 도내 많은 가족 단위 관람객이 참여해 제주의 설 명절 의미와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설의 온기: 멩질 떡반’ 프로그램에서는 요리 연구가와 함께 ‘정월멩질’ 음식인 절벤·솔벤·기름떡을 직접 만들며 제주만의 독특한 식문화를 공유했으며 ‘복조리 엮기’ 체험에서는 라탄 공예 작가와 함께 복조리를 만들며 새해 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조상들의 지혜를 되새겼다.

 

또한 ‘손글씨 소망 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새해 소망을 손글씨로 표현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고 ‘말(馬)을 찾아라’미션 활동으로 박물관 전시물 중 말과 관련된 유물을 찾으며 온 가족이 즐겁게 전시를 관람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아이와 함께 제주의 전통 떡을 직접 만들어보는 경험이 매우 특별했다. 박물관에서 제주의 명절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만족스럽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설맞이 전통문화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제주의 명절 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하며 전통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제주 고유의 교육·생활 문화를 담은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세대가 함께 공감하는 박물관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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