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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홍보활동 나서

  • 등록 2026.02.13 16: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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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농가·귀성객·외국인 근로자 등에 방역수칙 알려

 

[참좋은뉴스= 기자] 진주시는 설 연휴를 맞아 사람과 차량의 많은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같은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유입 차단을 위해 귀성객이 몰리는 진주역에서 가축방역 홍보를 하는 등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는 긴급 방역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24시간 비상방역체계 유지 ▲설 전후 일제 소독 실시 ▲축산 관련 시설 점검 ▲축산 농가·귀성객 ․ 외국인 근로자 대상 방역 대책 추진 ▲가축방역 홍보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설 명절을 전후해 축산 농가와 축산시설, 축산차량에 대해 소독장비를 총동원해 설 전후 2회(13일, 19일)에 걸쳐 일제 소독을 추진한다. 아울러 축협 공동방제 차량 4대와 시 방역 차량 1대를 이용해 방역 취약 농가와 축사 주변의 도로, 소하천 지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독하고, 축산 관련 종사자에게는 구제역과 고병원성 AI 질병 유입 차단을 위해 휴대전화 문자(SMS) 등을 통해 지난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12일간 홍보 활동을 펼친다.

 

또한, 진주시농업기술센터 등 19곳에 축산 농가의 방문을 자제하는 홍보 현수막을 내걸고, 읍면동의 마을 방송과 이·통장 회의를 통해 질병 오염원이 전파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의 공항과 항만 출입국 시에 소독하고, 축산물의 국내 반입 금지, 모임 자제 등 가축방역 준수사항에 대해 사전에 교육하는 등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조규일 진주시장은 13일 진주역에서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게 고향 방문의 환영 인사와 함께 ‘가축 질병 없는 청정 고향 진주’를 위해 가축방역 협조를 당부하는 홍보 전단을 배부하는 등 방역 홍보에 적극 나섰다.

 

조규일 시장은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여러분의 고향 방문을 환영하며, 귀성객은 축산 농가를 위해 축사 출입을 자제하고 철새도래지 방문은 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며 우리 고향 진주가 가축 질병 청정지역이 되도록 협조를 바란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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