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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김해 화정초‘VEX 로보틱스 월드 챔피언십’한국 대표 출전

  • 등록 2026.02.18 11: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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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 팀(김연준·송주성·김민준),VEX IQ 한국 챔피언십 초등부 1위

 

[참좋은뉴스= 기자] 김해화정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시나브로 팀(김연준·송주성·김민준)’이 지난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제주 KIS 제주캠퍼스에서 열린 ‘2025~2026 VEX IQ 한국 챔피언십’에서 초등부 1위를 차지하며 세계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52개 팀, 중등부 39개 팀 등 총 91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초등부 1위를 차지한 김해화정초 ‘시나브로 팀’은 오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리는 ‘VEX 로보틱스 월드 챔피언십(VEX Robotics World Championship)’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VEX 로보틱스 월드 챔피언십’은 REC 파운데이션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로봇 경진대회로, 전 세계 60여 개국 2,400개 이상의 팀이 참가해 로봇 설계 및 공학 역량을 겨루는 국제 대회다. 기네스북에 등재될 만큼 규모와 위상을 자랑하며, 초·중·고·대학생들이 직접 설계·제작한 로봇으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팀 리더 김연준(6학년)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노력은 결과를 배신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한국대회에서 세계대회 상위권 수준의 점수가 나와 좋은 예감이 든다. 세계무대에서도 부끄럽지 않은 실력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김연준 학생은 2024년에도 친형 김연호(삼계중 3학년) 학생과 함께 한국대회 우승 및 월드 챔피언십 출전 경험이 있어 눈길을 끈다. 형에 이어 다시 한 번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이번 출전은 학생의 꾸준한 노력과 성장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박병주 교장은 “학생들이 문제 해결력과 협업 능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로봇대회에 출전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미래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로봇·SW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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