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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6년 사립유치원 원비 안정화 추진계획 발표

  • 등록 2026.02.18 17: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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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유치원 원비 인상률 2.6% 내 동결로 학부모부담 경감 총력

 

[참좋은뉴스= 기자] 대구광역시교육청은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비 부담 경감을 실현하고 사립유치원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기 위해 ‘2026학년도 사립유치원 원비 안정화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유아학비 지원 확대 정책이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립유치원의 원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사립유치원이 원비를 동결하거나 교육부가 고시한 인상 상한율 2.6%*를 준수하도록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여 모든 유아가 생애 출발선부터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 최근 3개년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 반영

 

시교육청은 원비 인상 상한율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교육지원청별로‘원비 안정화 점검단’을 구성하고 연 3회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집중 점검 대상은 원비 인상 상한율 2.6% 미적용 유치원 및 원비 관련 민원이 발생한 유치원을 중심으로 우선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원비가 결정되는 새학기 시작 전 집중 점검하도록 하여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교육청 주도의 점검과 더불어 사립유치원이 스스로 원비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치원 자체 자율 점검’ 제도를 도입한다. 유치원은 자율점검표를 통해 원비 인상률 준수 여부와 유치원운영위원회 자문 실시 여부 등을 자체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하게 된다.

 

이는 유치원이 스스로 원비 인상 상한율 준수 여부와 운영 전반을 점검함으로써, 사립유치원이 유아교육의 한 축으로서 공공성과 책무성을 다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시교육청은 자율 점검에 성실히 참여하고 원비 안정화에 기여한 사립유치원에는 더 많은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63억 원 규모의 학급운영비를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원비 안정화 점검단 운영과 유치원 자율 점검은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원비 관리와 내실 있는 재정 지원을 병행하여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은 낮추고 아이들이 받는 교육의 질은 한층 더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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