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동대문구, 예비 고1 ‘탐구UP’ 4일 캠프…입학사정관 출신 강사 밀착 지도

  • 등록 2026.02.19 15:10:40
  • 조회수 1

2월 23~26일 교육지원센터서 운영…진로검사·탐구방법·보고서 작성 실습

 

[참좋은뉴스= 기자] 서울 동대문구는 동대문구 교육지원센터의 탐구 중심 프로그램인 ‘DDM 탐구력캠프’를 본격 운영하고, 첫 일정으로 예비 고등학교 1학년을 위한 ‘탐구UP 프로그램’을 오는 2월 23일부터 4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탐구UP’은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들이 가장 막막해하는 ‘주제 설정–자료 탐색–정리–결과물 작성’의 흐름을 짧게나마 미리 경험하도록 설계한 사전 점검 성격의 프로그램이다.

 

교육지원센터 대강의실(왕산로 25, 7층)에서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예비 고1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강의는 전 한양대·아주대·세종대·성신여대 입학사정관 경력이 있는 박아름 강사가 맡아, 학생들이 ‘탐구를 해보는 것’에서 끝나지 않도록 모둠별 활동을 따라붙어 방향을 잡아준다.

 

1일차에는 고등학교 학습·평가 환경을 짚고 ‘아로플러스’ 진로검사를 진행한다. 2일차에는 검사 결과를 해석하고, 보고서 작성의 뼈대를 세우는 법을 익힌다. 3일차는 탐구방법 학습과 자료 수집, 4일차는 탐구보고서 작성과 발표자료 구성, 고교 생활 준비 전략까지 이어진다.

 

눈에 띄는 대목은 ‘생성형 AI 도구’ 활용을 별도 과목처럼 내세우지 않고, 탐구 결과물을 더 정확히 정리하고 구조화하는 보조 수단으로 다룬다는 점이다.

 

구는 자료의 신뢰도를 가려 읽는 법, 핵심을 요약해 맥락으로 엮는 법 등 ‘사람이 해야 할 공부’를 중심에 두고, AI 도구는 시간과 시행착오를 줄이는 도구로만 안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동대문구는 ‘탐구UP’ 운영을 출발점으로, 단위학교 신청을 받아 학교로 찾아가는 ‘DDM 탐구력캠프’도 순차적으로 운영해 탐구 결과물이 학교 수업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구는 지난해 시범 운영 과정에서 “주제 선정과 자료 탐색의 길이 보였다”는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동대문구 교육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학생이 스스로 주제를 정해 탐구하고, 결과를 설득력 있게 정리·발표하는 경험은 고교 학습의 핵심”이라며 “학교 현장과 맞물리는 공공 교육지원을 더 촘촘히 마련해,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하는 도움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정치

더보기
박명훈 전 안산시회 의장, 굴곡진 인생 담은 저서 출판기념회 성황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20여 년간 안산 지역 정치와 시민 운동의 중심에 서 있던 박명훈 전 안산시의회 의원이 자신의 인생 역정을 담은 저서 ‘그래도 가야 할 길’의 출판기념회(북 콘서트)를 지난 2월 2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존의 정치적 출판기념회의 틀을 깨고 노래와 대담, 연주가 어우러진 '북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조창문 사회자의 진행 아래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가 이어졌으며,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저자의 삶을 조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인기 드라마 '야인시대'의 김영태 역으로 알려진 배우 박영록과 가수 서가인이 오프닝을 맡아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저자의 초등학교 동창인 백중철 안산시 4-H 연합회장 등이 대담자로 나서 박 전 의원의 인간적인 면모를 증언했다. 이번 저서에는 박 전 의원의 화려한 이력 뒤에 숨겨진 아픔이 고스란히 담겼다. ▶전국 최연소 의원: 1961년 안산 고잔리 출생인 그는 만 29세의 나이로 전국 최연소 시의원에 당선되며 안산시의회 초대, 2대, 3대 의원을 지냈다. ▶시련의 시간: 38세에 도전했던 안산시장 선거에서의 낙선, 그리고 2005년 이른바 ‘당비 대

경제

더보기
경기테크노파크, ‘2026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참여기업 모집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와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정진수, 이하 “경기TP”)가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부터 인력 양성까지 아우르는 ‘2026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종합지원’에 나선다. 올해 경기TP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설비 도입을 넘어 도내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화하고, 중소기업의 디지털 자생력을 확보하여 미래형 제조 산업의 주도권을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 ▲디지털 전환 견학공장 운영 ▲디지털 제조혁신 전문인력 양성 등 제조 혁신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지원으로 구성된다. 먼저,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사업은 단순한 공정 자동화 및 스마트화를 넘어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유형1(기초 구축)’ 단계에서는 도내 22개 시·군 소재 중소 제조기업 111개사를 대상으로 설비 및 솔루션 구축 비용을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는 스마트공장 도입을 희망하는 기초 단계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