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공공체육의 새 모델, 동두천반다비체육센터

  • 등록 2026.02.20 11:32:43
  • 조회수 1

 

[참좋은뉴스= 기자] 2023년 7월 3일 문을 연 동두천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공공체육시설로, 장애인의 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고 일상 속 건강한 여가를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장애인 우선 이용’ 원칙을 바탕으로 운영되며, 지역 내 포용적 체육 환경 조성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반다비’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마스코트로, 반달가슴곰을 형상화한 이름이다. ‘반다’는 반달을, ‘비’는 대회를 기념하는 비(碑)를 의미한다. 이러한 상징처럼 센터는 이동 동선과 시설 전반에 무장애(배리어프리) 개념을 적용해 누구나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설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복합형 생활체육 공간으로 조성됐다. 수중운동실, 체력단련실, 워킹트랙 등을 갖추고 있으며, 단순 체육활동을 넘어 재활과 휴식까지 고려한 설계가 특징이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토요일에는 워킹트랙과 수중운동실은 운영하지 않는다.

 

센터는 특히 수중운동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강점이다. 1대 1 또는 2대 1 방식의 장애인 맞춤 수중운동을 비롯해 관절 기능 강화 과정, 발달장애인 자유수중운동, 어울림 자유수중운동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지도 인력을 상시 배치해 안전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동두천시장애인체육회가 운영하는 생활체육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배드민턴, 탁구, 요가, 걷기 교실, 라인댄스, e-스포츠 등 다양한 종목을 상·하반기로 나눠 모집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았다. 동두천반다비체육센터는 ‘2025년 최우수 장애인체육시설’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지역 통합형 체육시설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참여자 만족도가 높아 대기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관절 기능 강화 수중운동 프로그램은 3월부터 1개 반을 추가 개설해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수중운동 프로그램은 추첨 대기자 접수 방식으로 운영되며, 접수 마감은 2월 24일 오후 6시까지다. 체력단련실 잔여 인원은 25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정치

더보기
박명훈 전 안산시회 의장, 굴곡진 인생 담은 저서 출판기념회 성황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20여 년간 안산 지역 정치와 시민 운동의 중심에 서 있던 박명훈 전 안산시의회 의원이 자신의 인생 역정을 담은 저서 ‘그래도 가야 할 길’의 출판기념회(북 콘서트)를 지난 2월 2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존의 정치적 출판기념회의 틀을 깨고 노래와 대담, 연주가 어우러진 '북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조창문 사회자의 진행 아래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가 이어졌으며,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저자의 삶을 조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인기 드라마 '야인시대'의 김영태 역으로 알려진 배우 박영록과 가수 서가인이 오프닝을 맡아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저자의 초등학교 동창인 백중철 안산시 4-H 연합회장 등이 대담자로 나서 박 전 의원의 인간적인 면모를 증언했다. 이번 저서에는 박 전 의원의 화려한 이력 뒤에 숨겨진 아픔이 고스란히 담겼다. ▶전국 최연소 의원: 1961년 안산 고잔리 출생인 그는 만 29세의 나이로 전국 최연소 시의원에 당선되며 안산시의회 초대, 2대, 3대 의원을 지냈다. ▶시련의 시간: 38세에 도전했던 안산시장 선거에서의 낙선, 그리고 2005년 이른바 ‘당비 대

경제

더보기
경기테크노파크, ‘2026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참여기업 모집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와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정진수, 이하 “경기TP”)가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부터 인력 양성까지 아우르는 ‘2026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종합지원’에 나선다. 올해 경기TP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설비 도입을 넘어 도내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화하고, 중소기업의 디지털 자생력을 확보하여 미래형 제조 산업의 주도권을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 ▲디지털 전환 견학공장 운영 ▲디지털 제조혁신 전문인력 양성 등 제조 혁신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지원으로 구성된다. 먼저,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사업은 단순한 공정 자동화 및 스마트화를 넘어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유형1(기초 구축)’ 단계에서는 도내 22개 시·군 소재 중소 제조기업 111개사를 대상으로 설비 및 솔루션 구축 비용을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는 스마트공장 도입을 희망하는 기초 단계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