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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제107주년 3·1절 체험행사 개최

  • 등록 2026.02.20 15: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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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뉴스= 기자] 김포시 양촌읍에 위치한 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이하 기념관)은 김포 지역의 독립운동사를 주제로 한 김포 최초의 공립박물관이다. 김포 독립운동사를 중심으로 한 상설·기획 전시를 비롯해 교육·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특히 기념관은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첫 인증을 획득하며, 전시·교육·시설·운영 전반에 걸쳐 우수한 박물관으로 평가받았다. 이는 김포 지역 독립운동사를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하고,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성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립박물관으로서의 역할을 입증한 결과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기념관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3·1절 기념 체험행사 ‘독립의 함성’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1운동과 김포 독립운동사의 역사적 가치를 보다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전시·체험·이벤트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전시 분야에서는 김포 지역에서 전개된 애국계몽운동과 3·1운동의 흐름을 조명하는 상설전, 일제강점기 사진엽서를 통해 당시의 시대상을 살펴보는 특별기획전 '식민지 조선의 풍경'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일제강점기의 시대적 배경과 김포 독립운동사의 특징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이벤트 분야에서는 청소년과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페이스페인팅을 비롯해 가족과 함께 만드는 슈링클스 키링, 나라사랑 에코백 만들기 등 총 8종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시공간의 제약 없이 독립운동 전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가상전시관 체험과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모든 체험과 이벤트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청소년과 시민들이 3·1절의 역사적 의미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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