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강원특별자치도, “안락사 제로 넘어 동물복지 실현"

  • 등록 2026.02.20 17:10:39
  • 조회수 0

유기동물 안락사 제로화 확대, 동물복지 인프라 고도화, 민관 협력 반려문화 확산, 산업 육성 등

 

[참좋은뉴스=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20일 오후 2시 강릉에 위치한 도 반려동물지원센터에서 ‘강원형 동물복지 정책’을 발표하고, 복지‧의료‧산업‧관광을 아우르는 4대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번 정책은 반려동물 양육이 일상화된 사회 변화에 대응해 공공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전국 반려 가구는 591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반려동물(개‧고양이)은 약 800만 마리 수준으로 추산된다.

 

- 이 자리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강원경제진흥원, 강원관광재단, 도수의사회장, 강원대 수의과대학장, 군견훈련소 교관, 강릉 주민, 강릉동물보호센터장 등 각계 전문가와 현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반려동물지원센터 공간 확대 필요성, 입양 이후 보호자와 유기견을 위한 교육‧관리 지원 강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김진태 지사는 “동물복지를 하나의 정책 아젠다로 삼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려고 한다”며, “이를 위해 각 기관과 전문가들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곳 반려동물지원센터의 명칭 변경이나 실외공간 확충 등 보완이 필요한 부분도 차근차근 개선해 나가야 한다”면서, “도는 질병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안락사 제로화를 달성한 만큼, 앞으로는 동물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정책의 질을 높일 계획”을 전했다.

 

도는 이번 정책을 ▲유기동물 안락사 제로화 확대 ▲동물복지 인프라 고도화 ▲민관 협력 기반 반려문화 확산 ▲동물의료 고도화 및 산업·관광 융합 복지산업 육성 등 4대 전략으로 구체화해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유기동물 안락사 제로화를 한층 강화한다.

 

시군 유기동물보호센터를 신축·현대화해 보호 환경을 개선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는 유기견 입양센터를 설치·운영한다.

 

유기묘 전용 입양센터는 협력 방식으로 확대해 입양 기반을 넓힌다.

 

시군 보호센터는 2022년 8개소에서 2025년 17개소로 확대됐으며, 2032년까지 24개소로 확충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안전하고 책임 있는 동물복지 인프라를 구축한다. 반려동물지원센터의 명칭과 기능을 개선하고 시설을 보강해 거점 역할을 강화한다.

 

맹견 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문제견 행동교정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는 한편, 동물복지와 연관 산업을 전담할 조직과 인력을 확충한다.

 

또한,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성숙한 반려문화를 확산한다.

 

민간이 주도하는 반려문화 행사에 행정·의료 지원을 연계하고, 동물 교감·치유 프로그램을 정례화한다. ‘반려동물 도민학교’를 통해 책임 있는 반려문화 교육도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동물의료 고도화와 산업·관광 연계를 통해 복지산업을 육성한다.

 

공공동물병원을 지정해 야간·휴일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고, 반려동물 전문 공수의사를 확대한다.

 

강원관광재단과 협업해 반려동물 동반 가능 숙소·카페·식당 등을 인증하는 ‘펫-프렌들리 인증제’를 도입하고, 강원 특산물을 활용한 프리미엄 간식 제조기업을 발굴해 지역 밀착형 펫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앞으로 도는 공공·유관기관·민간이 역할을 분담하는 ‘동물복지 3각 협력체계’를 구축해 정책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도는 정책 수립과 행정·의료 지원을 총괄하고, 유관기관은 산업 및 관광 연계를 담당하며, 민간은 입양·교육·문화 확산 등 현장 실행을 맡는 구조로 협력을 강화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치

더보기
기본소득당 홍순영·서태성 부위원장, 안산시의원 출마 선언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기본소득당이 지난 2월 20일 오전 10시 안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안산시의원 후보를 공개했다. 기본소득당 경기도당은 홍순영 예비후보가 출마한 안산시 가선거구(사동·사이동·해양동·본오3동)와 서태성 예비후보가 출마한 안산시 다선거구(일동·이동·성포동)를 전략 지역구로 선정한 바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가 안산시위원회 위원장으로 직접 후보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용 대표는 “고인물 안산 정치를 바꿔낼 새 물길이 필요하다”라며 “홍순영, 서태성 후보는 거대 정당의 공천장이 아니라 실력과 성실함으로 이 자리에 섰으며, 소수 진보정당이란 험난한 외길에서 단련된 강인하고 청렴한 정치인”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용 대표는 "제가 강조해온 '혁신성장, 기본사회, 시민주인' 안산의 비전을 능히 실현해낼 인재들”이라며 “저 용혜인이 홍순영, 서태성 두 후보와 직접 함께 뛰겠다. 국회의원과 시의원이 '원팀'이 돼 안산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이전에 없던 진보정치를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기본소득당은 일찍부터 '혁신성장·기본사회·시민주인'이라는 분명한 안산 비전을 밝

경제

더보기
경기테크노파크, ‘2026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참여기업 모집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와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정진수, 이하 “경기TP”)가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부터 인력 양성까지 아우르는 ‘2026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종합지원’에 나선다. 올해 경기TP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설비 도입을 넘어 도내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화하고, 중소기업의 디지털 자생력을 확보하여 미래형 제조 산업의 주도권을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 ▲디지털 전환 견학공장 운영 ▲디지털 제조혁신 전문인력 양성 등 제조 혁신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지원으로 구성된다. 먼저,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사업은 단순한 공정 자동화 및 스마트화를 넘어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유형1(기초 구축)’ 단계에서는 도내 22개 시·군 소재 중소 제조기업 111개사를 대상으로 설비 및 솔루션 구축 비용을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는 스마트공장 도입을 희망하는 기초 단계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