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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한 해를 시작한 돈마부 축산 최강수 대표

"잘 벌어서 잘 써야지요"

大鵬逆風飛 生魚逆水泳 (대붕역풍비 생어역수영)

"큰 새는 바람을 거슬러 날고, 살아 있는 물고기는 물살을 거슬러 오른다"

 

춘추 전국 시대 장자가 남긴 말이다.

본오동 먹자골목에서 돈마부 축산을 운영하고 있는 최강수 대표의 좌우명이기도 하다. 돈마부 축산 한 편에는 자매결연으로 후원하고 있는 경로당, 상장 등이 즐비하다. 그리고 안산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이면 누구나 할인을 해주고 있다. 최강수 대표는 바쁘다. 현재 사이동 바르게살기 위원장, 신안산 로타리 총무로 활동하면서 어느 때보다 바쁜 한 해를 시작하고 있다. 또한 먹자골목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지금은 쉬고 있지만 한 달에 두 번 어르신 무료 급식 봉사도 빠지지 않는다. 아내도 봉사 활동을 통해 만났으니 봉사는 삶이다.

 

최강수 대표는 “불러주시니 고맙고, 제가 없어도 가계를 잘 지켜주시는 직원이 있어서 가능합니다.”

 

최 대표는 만만한 사람은 아니지만 단순하다. 최강수 대표와 일을 해본 사람들은 편하다. 좋은 일이고 명분만 확실하면 따지지 않고 기꺼이 동참한다. 사이동 바르게살기 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연합 행사를 통해 이웃을 돌보고 있다. 본인이 속한 단체의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다른 단체와 함께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닌데 최강수 위원장의 단순한 리더십이 발휘되고 있다.

 

“마을과 이웃을 위한 일이면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더 많은 사람을 더 많이 도울 수 있는 방법만 생각하면 됩니다.”

 

하루 12시간 이상 서서 근무하고 일 년에 몇 번 쉬지 못하면서 버는 돈을 나누는 일은 쉽지 않다.

 

“쓸려고 버는 거잖아요. 쌓아두면 뭐해요. 잘 써야지.”

 

단순하지만 최강수 대표다운 철학이다.

 

“지방에서 올라와 객지 생활을 하고 연고도 없이 초당초등학교 인근에서 정육 식당을 시작했고 몇 년 전 먹자골목으로 이전했습니다. 작지만 내 사업을 할 수 있는 것도, 코로나로 인해 어렵지만 그래도 나눌 수 있도록 해준 안산입니다. 여기서 함께 하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최근에는 먹자골목 활성화를 위해 인근 상인들과 의기투합했다. 다양한 지원도 이뤄지면서 상인들은 기대하고 있다.

 

“좋은 환경이란 예쁘기만 하거나 건물주만 좋은 일 시키는 게 아니고 찾는 이들이 편하고, 기분 좋게 돈 쓰고 소상공인들이 마음 편하면 최고입니다.”

 

최강수 대표의 새해 소망도 단순하다.

 

“돈 많이 벌어야지요. 하하하. 그리고 좋은데 잘 써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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