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오는 5월 9일 실시되는 대한파크골프협회 안산협회 회장 선거를 앞두고, 협회 전 수석부회장이자 심판을 맡고 있는 이삼수 후보가 출마 의지를 밝히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랜 기간 파크골프 현장에서 활동하며 조직 운영과 경기 시스템 전반을 경험해 온 그는 “이제는 협회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킬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본지는 이삼수 후보를 만나 협회의 현재 과제와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정체된 안산 파크골프, '이미지 개선'과 '혁신'이 절실한 시점 "지금 우리 안산 파크골프의 이미지를 살리는 것이 저의 가장 큰 도전이자 꿈입니다." 이번 선거에 출마한 이삼수 전 수석부회장(대한파크골프협회 심판)은 단호했다. 현재 안산시 협회는 전임 회장의 중도하차 등 내홍을 겪으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 후보는 단순한 동호인 대표를 넘어, 전국대회에서 실력을 검증받은 '심판 전문가'로서 안산 파크골프의 무너진 자존심을 세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는 2022년부터 심판으로 활동하며 경기도와 전국을 누벼온 베테랑이다. 그는 "심판으로 활동하며 연간 100회 가까이 현장을 다녔다"며 "수당이 밥값과 교통비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뷰> “안산은 지금 ‘확장’이 아니라 ‘전환’을 선택해야 할 시점입니다” 김철진 경기도의원, 도시 40년의 한계를 넘는 ‘삶의 질 중심’ 재설계 제안 ‘Next Ansan’ 리뉴얼 전략을 제시하며 사실상 안산시장 출마 공식화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기도의회 김철진 의원(안산시 제7선거구)은 지난해 11월 22일 개최된 ‘Next 안산 비전포럼’에서 안산의 미래 40년을 새롭게 설계하기 위한 미래도시 비전과 정책 방향을 발표하며 산업·공간·복지·문화 전 분야의 전환을 중심으로 한 ‘Next Ansan’ 리뉴얼 전략을 제시한 바 있다. 이는 사실상 안산시장 출마를 공식화한 자리가 됐다. 포럼에서 김철진 의원은 “안산의 미래를 결정하는 힘은 시민 참여와 전환의 속도에 있다”며 과거 산업화 기반 위에서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국민주권시대에 맞춰 안산시도 ▲시민주권 ▲회복력(Resilience) ▲전환(Transformation) ▲도약(Growth Leap) 등 4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하는 미래도시 안산의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그는 초지역세권·89블록·30블록 개발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1월 2일 시사통신(김태현 기자),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등 3개 언론사가 김현 예비후보를 공동 인터뷰했다. 발행 일정상 부득이하게 2월에 게재하게 됐다. 김현 의원은 나이에 비해 정치적 연륜이 깊은 정치인이다. 한동안 지역에서 두드러진 모습을 볼 수 없었다. 그리고 춘추관장을 했음에도 그의 활약을 언론에선 쉽게 접하지 못했다. 그런 김현 예비후보를 찾아 이번 선거에 임하는 자세와 고뇌를 들어봤다. 오랜 기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아 준비된 질문은 많았으나 답변을 지면 관계상 모두 반영하지 못했다. 다음 기회에 못다 게재한 답변을 보도하도록 할 계획이다. 1. 지난 11월 28일에 출판기념회가 있었다. 당시 선보인 자서전이 ‘힘들수록 진실을 모질수록 진심을’이다. 기사 제목을 정할 때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하물며 자서전은 더하리라 본다. 제목에서 비장함이 느껴지는데 이렇게 제목을 정한 이유는.... “제가 방송통신위원회에 2020년 8월에 민주당 후보로 추천받아서 방송통신위원회에 들어갔는데 문재인 정부 때 부위원장으로 활동을 했었고 그다음에 윤석열 정부 때도 상임위원으로 활동을 했었습니다. 그러니까 두 정부에서 함께 방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편집자주= 국내 체류 외국인이 총인구의 5%를 넘어서면 전문가들은 다문화 사회라고 평가한다. 우리나라도 작년 통계로 268만의 국내 체류 외국인이 집계돼 본격적인 다문화 사회에 접어들었다고 할 수 있다. 이민청의 유치를 위해 안산시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다인종, 다민족 사회는 이제 피할 수 없게 된 것이다. 또한 저출산, 지방소멸시대, 생산인구 감소 등 인구 감소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다문화의 유입은 절체절명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안산시 원곡동, 전국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이다. 원곡동에 있는 부부로를 가다보면 안산외국인상담지원센터(이하 상담센터)가 있다. 이곳은 안산제일복지재단 강물이 위탁하는 기관으로 14개 나라의 언어로 월 3천건의 상담을 하고 있는 곳이다. 외국인 편의시설이 많아서 안산을 찾는 외국인도 많겠지만 막막한 일도, 힘든 상담도 척척 해결해주는 상담센터의 비중도 결코 작지만은 않다. 지난 10여년을 이주민의 인권과 복지를 위해 헌신해 온 안산외국인상담센터 권순길 센터장을 만났다. Q 본인 소개를 해주세요 A 저는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했고 필리핀에서 가족들과 1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1월 2일 시사통신(김태현 기자),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등 3개 언론사가 김현 예비후보를 공동 인터뷰했다. 발행 일정상 부득이하게 2월에 게재하게 됐다. 김현 의원은 나이에 비해 정치적 연륜이 깊은 정치인이다. 한동안 지역에서 두드러진 모습을 볼 수 없었다. 그리고 춘추관장을 했음에도 그의 활약을 언론에선 쉽게 접하지 못했다. 그런 김현 예비후보를 찾아 이번 선거에 임하는 자세와 고뇌를 들어봤다. 오랜 기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아 준비된 질문은 많았으나 답변을 지면 관계상 모두 반영하지 못했다. 다음 기회에 못다 게재한 답변을 보도하도록 할 계획이다. 1. 지난 11월 28일에 출판기념회가 있었다. 당시 선보인 자서전이 ‘힘들수록 진실을 모질수록 진심을’이다. 기사 제목을 정할 때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하물며 자서전은 더하리라 본다. 제목에서 비장함이 느껴지는데 이렇게 제목을 정한 이유는.... “제가 방송통신위원회에 2020년 8월에 민주당 후보로 추천받아서 방송통신위원회에 들어갔는데 문재인 정부 때 부위원장으로 활동을 했었고 그다음에 윤석열 정부 때도 상임위원으로 활동을 했었습니다. 그러니까 두 정부에서 함께 방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이번 안산시 국회의원 선거에 젊은 정치인들이 도전장을 냈다. 안산시상록구갑에 34세 진보당 김도현 예비후보와 같은 지역구인 39세 더불어민주당 박천광 예비후보 그리고 이들 보다 나이가 제일 적은 32세 안산시상록구을 국민의힘 박용일 예비후보의 등장이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재건축이 진행되고 교통은 편리해 지기만 하는데 이구동성으로 안산의 성장은 후퇴했다고 진단한다. 인구감소가 가장 큰 요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안산을 떠나는 시민들에게 안산 정치가 지금까지 뭘 했느냐는 물음이 나올 만 하다. 기성 정치인들의 정책을 기대하기보다 젊은 신세대 정치인들의 정책에 기대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지금까지 가장 젊은 정치인 박용일 예비후보를 지난 1월 14일 찾아 품은 생각을 들어보았다. 1. 본인 소개를.... “올해 91년생 양띠 박용일입니다. 현재 당직으로는 경기도당 미래세대 위원장을 맡고 있다. 출생이 광주광역시다. 전남매일이라는 언론사에서 사회부 기자 생활을 짧게 했다. 아버지께서 하시는 사업을 통해 일도 배우면서 사회생활을 했다. 대학은 조선대학교 법대 법학과를 나왔다. 제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는 대전에서 다녔다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안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9개 예술단체가 있다. 국악, 문인, 무용,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영화, 음악 등 9개 지부를 이끌고 있는 예술단체가 바로 안산예총이다. 지난 12년 동안 안산예총을 이끌고 안산지역문화발전을 위해 힘써 온 김용권 회장이 올해 말로 임기가 끝난다. ‘융섭의 예술’을 꿈꾸며 안산만의 특색을 살린 ‘안산예술’을 위해 달려온 지난 12년이 그에게는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겠지만, 화려한 왕관 뒤에 숨어있는 상처와 아쉬움 또한 김용권 회장의 몫이었다. 김용권 회장의 인터뷰를 통해 안산예술의 과거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별망성축제, 안산시 시민참여형 대표적 축제가 됐습니다” 안산시에서 하는 대표적인 축제가 3개 있다. 국제거리극축제, 김홍도축제, 그리고 별망성예술제다. 그 중 별망성예술제는 안산예총이 주관하는 행사로 9개 지부가 협업을 통해 축제를 만들어간다. 주최 측 추산, 올해 별망성예술제에 참여한 시민들이 공식집계만 3만 명이 넘었다고 한다. 지역주민 참여형 축제를 만들기 위해 김용권 회장은 지역 상권들을 활용했다고 한다. 김 회장은 “몇천만 원 줄 수 있는 개런티가 없어 대형가수는 부르지 못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12월 9일 오후 1시경. 안산화랑유원지 제2주차장 전기차충전소 앞에서 중년의 한 남성이 가슴을 부여잡고 고꾸라졌다. 부인이 등을 두드리며 다급해 하는 모습이 최완길 원장 눈에 들어왔다. 경희건강센터(카이로프랙틱)를 운영하는 최 원장은 이날 선배와 함께 화랑유원지 내 식당을 이용하러 가던 참이었다. 최 원장은 중년 남성의 상태를 확인한 후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주차된 자신의 차에서 응급 도구를 꺼내 사태 수습에 나섰다. 호흡과 의식이 있는 상태라 사혈침으로 손가락을 따줬다. 그러자 남성은 호흡이 안정되며 대화를 나눌 상태까지 진정됐다. 그리곤 부인과 함께 연신 고맙다는 말을 되뇌며 자리를 떠났다. 최 원장에게는 이러한 위급한 상황이 특별한 일이 아니다. 그의 생명을 살리는 선행은 이번만이 아니다. “몇 해 전, 한 여인의 비명 소리에 금정역 안산행 방향 플랫폼은 순간 긴장이 고조됐다. 갑작스럽게 발생한 사고가 원인이었다. 두 아이를 데리고 하차하던 엄마가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한 아이가 닫히던 전철 안으로 뛰어 들어 갔고 엄마는 몸을 던져 아이를 꺼내려 했으나 목과 상체가 자동문에 끼어 바동댔다. 주변 승객들은 놀란 표정으로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 지금 현재 시의원 신분이다. 총선 출마를 하게 되면 보궐 선거에 따른 선거비가 소요되고 이렇게 되면 시민의 시선이 곱지 않을 전망이다. 이러한 부담을 안고 이번 총선에 출마해야만 하는 이유는? “시민과 국민에게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다. 지금은 말씀드릴 수 없는 사정이 있다. 분란을 일으키고 싶은 마음도 없다. 현재 당과 지지자들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심사숙고 중이다. 언제고 저 보다 훌륭한 가치를 지닌 후보가 나타나면 양보하고 도울 것이다. 정치는 ‘도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는 안산에서 태어나 성장한 안산 출신 정치인이다. 제가 지연을 중요시해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니다. 이번에 저희 지역구 문제를 보나, 전반적인 정치 현황을 보나 안산에 희망이 있을까 하는 암담한 심정이 든다. 지역에 대한 저의 애착이 애향심이 될 수도 있지만 그만치 책임감이 든다. 안산이 고향이라 이곳에서 욕먹으면 늙어 갈 곳도 없다. 안산이 산업화 되면서 정겨운 표현인 ‘우리 마을’, ‘내 고장’ 같은 단어가 어색하게 들릴 것이다. 내가 살아가는 터전은 여전히 나를 지탱해 주는 가장 중요한 공간이다. 이러한 터전에서 향수를 느끼고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2021년 4월, 코로나로 암담한 시기에 ‘안산시 소상공인 좌담회’가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하나 같이 방역 마스크를 꼼꼼히 쓰로 지정석에 자리했다. 안산에서만 하루 1천 5백여 명대에 이르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사적모임금지, 운영시간 제한 등이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었다. 이러한 급박한 상황에서 안산학연구원과 안산뉴스(대표 여종승)가 공동으로 좌담회를 마련한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코로나 못지않게 소상공인들의 현실도 긴박했기 때문이다. 팬데믹 이후 안산시 소상공인 실태와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경영 활성화 정책이 절실했다. 이러한 좌담회를 주도한 인물이 바로 이혜숙 정치컨설팅 공론 대표 이혜숙씨다. 당시는 안산학연구원 학술연구센터 소장의 직함을 갖고 있었다. 이날 참석자들(이영철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손인엽 한대앞역 상점가 대표, 윤치호 사동 패션타운 전통시장 대표, 오세권 안산시나들가게협동조합 이사, 황은화 글로벌상인회 회장)은 코로나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여과 없이 쏟아 냈다. 참석자 중 한 명이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관련 토론회가 처음이다. 좌담회를 마련해준 안산학연구원과 안산뉴스에 감사하다”며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