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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물짬뽕, 서울시청 직원 ‘특별식’ 메뉴 선정

  • 등록 2026.01.12 09: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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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홍합, 양파 등 신선한 지역 농수산물로 만들어 서울시청 구내식당 점심 제공

 

[참좋은뉴스= 기자] 군산시가 오는 14일 서울시청 본관 구내식당에서 군산의 신선한 지역 먹거리를 주재료로 한 ‘군산 특별식’ 해물짬뽕을 선보인다.

 

서울시청 ‘특별식’이란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식단 다양화를 위한 행사로 타 지자체의 농특산물을 활용해 급식 메뉴를 구성하는 행사다.

 

특히 이번 특별식 메뉴는 서울시가 지자체와 처음으로 협업한 사례이며, 그런 점에서 군산시가 첫 협업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더욱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서울과 군산이 손잡고 준비한 ‘군산 특별식은, 군산을 대표하는 먹거리인 해물짬뽕, 울외 장아찌 등이 주요 메뉴이다.

 

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수산물 재료로 만들어낸 군산의 맛을 서울시청 직원 1,700여 명에게 맛보이고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 전부터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내 서로장터(군산 로컬마켓)를 운영해 딸기, 군고구마 등 농산물과 군산짬뽕라면, 군산맥아로 만든 식혜 등 지역 가공품을 절찬리에 판매하고 있다.

 

시는 서로장터를 운영하며 다져온 서울시와의 협업이 이번 행사로 이어진 데 이어 앞으로 더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군산특별식’ 식단에 포함된 일부 재료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내 서로장터에서 구매가 가능해, 시청직원과 일반 시민 모두에게 군산시 지역 먹거리를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소비로 연결되는 기회도 마련될 전망이다.

 

군산시 먹거리정책과 김상기 과장은 “이번 특별식 행사는 서울시청 직원들에게 든든한 한끼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간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며“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지역 먹거리의 판로를 넓히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서울 우리아이행복밥상을 비롯해 관내 노인복지시설, 대학교, 어린이집 등에 다양한 지역 먹거리를 공급하고 있으며,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비처가 확보되도록 다방면에서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군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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