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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명칭 선호도 조사 18일까지 실시

  • 등록 2026.01.12 14: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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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직접 이름 짓는다”

 

[참좋은뉴스= 기자] 군산시가 군산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의 새로운 명칭과 관련한 시민 참여 선호도 조사를 1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명칭 선정은 복합단지의 공공성과 정체성을 담은 명칭을 발굴하고, 향후 관광·마케팅 자산으로 활용 가능한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선호도 조사와 심사위원회 평가를 병행하는 혼합형 명칭 선정 절차를 병행 추진한다.

 

이를 통해 시민의 참여 유도와 관심을 확대하는 동시에 행정적·전문적 검증을 병행함으로써, 공정성과 전문성을 함께 확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산시는 지난해 말부터 복합단지 신규 명칭 공모로 총 1,537건의 명칭을 접수했다.

 

이 가운데 중복·유사 명칭을 제외한 1,193건을 유효 접수 명칭으로 확정하고, 내부 검토를 통해 1차 행정적 적합성 검토를 진행했다.

 

1차 검토에서는 공공시설 명칭으로서의 적정성, 사업 취지 및 복합단지 성격 부합 여부, 법적·사회적 문제 소지 여부, 발음·인지 용이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적합한 명칭을 1차 후보군으로 선정했다.

 

이후 유사·중복 명칭 정리와 표현 보완을 거쳐, 브랜드 적합성을 고려한 최종 후보 명칭 30건을 구성했다.

 

이번 시민 참여 선호도 투표는 이 30건의 후보 명칭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민 1인당 최대 3개의 명칭을 선택할 수 있다.

 

군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 결과는 최종 평가 점수의 40%를 반영해 명칭 선정에 활용된다.

 

투표 종료 후에는 관광·문화·해양레저·브랜드 분야 전문가와 시의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심사가 진행된다.

 

심사위원회는 시민 선호도 점수와 함께 공공성·지역성, 브랜드 적합성, 발음 ·인지 용이성, 전달력, 확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전문 평가 점수는 최종 점수의 60%를 차지한다.

 

시는 최종 당선작 총 10건을 선정하며, 최우수상 1명에게는 애플 에어팟을, 우수상 9명에게는 해양레저체험 입장권(4인 기준)을 각각 수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참여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스타벅스 텀블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명칭은 향후 복합단지 공식 명칭으로 활용되며, 시설 운영은 물론 관광 홍보, 각종 행사 및 콘텐츠 개발 등 군산시 해양레저 브랜드의 핵심 자산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군산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는 시민을 위한 공공시설인 만큼, 명칭 선정 과정에서도 시민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고자 한다.”라며 “시민 참여 선호도 조사 40%, 심사위원 평가 60%의 혼합형 심사 방식을 통해 공정성과 전문성을 함께 확보한 만큼,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참여는 정보인식부호(QR코드)를 접속하면 바로 신청서 양식을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세부 일정은 군산시 누리집 및 공식 사회관계망(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군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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