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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지정해역 현장점검 대응 준비 총력

  • 등록 2026.01.15 11: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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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뉴스= 기자] 거제시는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지정해역 현장점검을 대비해 지난 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제1차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거제시를 비롯해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지정해역 제1호 해역인 거제만 인근 하수처리장과 바다공중화장실 등 육·해상 오염원의 운영·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한편, 미국 FDA 지정해역 현장점검은 '한·미 패류 위생협정(1972년)'에 따라 2~3년 주기로 실시되며, 올해 점검은 2023년 이후 3년 만에 실시되는 것으로,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10일간 미국 FDA 전문가 5명이 방한해 해당 해역 인근 육·해상 오염원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그동안 지정해역의 위생 관리를 위해 바다공중화장실 6개소 설치, 이동식 화장실 500여 개 보급, 항·포구 화장실 25개소 관리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거제 청정해역 보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육·해상 오염원을 사전에 점검·관리함으로써 미국 FDA 지정해역 현장점검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현장점검을 앞두고 지정해역 이용자들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어업인 등 이용자들께서도 쓰레기 해상 투기 금지와 해안 정화 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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