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전북자치도, 임실 체류형 관광거점 완성도 높인다

  • 등록 2026.01.16 15:51:01
  • 조회수 0

16일 시군 방문 행사서 관광·숙박·농생명 분야 현안 점검

 

[참좋은뉴스=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임실군과 손잡고 치즈산업 명품화와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도는 16일 오전 임실군청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2026년 시군 방문’ 행사를 열고 임실군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관광숙박시설 확충과 오수의견관광지 조성, 테마파크 기능 강화 등 임실의 미래를 좌우할 현안들이 논의됐다.

 

도는 임실의 관광 인프라 확충에 힘을 쏟고 있다. 605억 원 규모의 치즈테마파크 기능보강 사업은 치즈아이랜드 조성과 농촌테마공원 정비 등을 골자로 한다. 실내 짚라인과 트램플린, 클라이밍 시설 등이 들어서면 가족 단위 체류 수요를 끌어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2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치즈테마파크 누적 방문객은 834만 명을 넘어섰고, 임실N치즈축제는 지난해 61만 명이 찾았다.

 

섬진강 옥정호 일원에서는 제2기 에코뮤지엄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184억 원(도비 135억)이 투입된 이 사업으로 붕어섬 주변에 1.9km 수변데크와 420m 출렁다리, 3만㎡ 규모 주차장이 조성됐다. 2022년 10월 개장 이후 지난해 11월까지 누적 방문객 175만 명을 기록하며 전북 동부권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았다.

 

오수면 일원에서는 세계명견테마랜드 조성이 한창이다. 180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세계명견 아트뮤지엄과 펫케이션 숙박동, 야간 경관시설 등을 갖춘 반려동물 특화 관광지를 목표로 한다. 지난해 개장한 반려동물 지원센터 오수 반려누리와 국민여가 캠핑장은 운영 4개월 만에 이용객 2,100명, 동반 반려동물 740마리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도는 임실군과 함께 숙박 인프라에도 주력하고 있다. 현재 임실군은 관광숙박시설이 2개소 15객실에 불과하고, 3성급 이상 호텔이 없어 방문객이 전주나 남원으로 발길을 돌리는 실정이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도는 치즈테마파크 내 4성급 관광호텔 건립에 도비 50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29년까지 지상 6층, 104객실 규모로 완공될 예정이며, 대회의실 등 컨벤션 기능도 갖춰 기업 행사 유치의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임실치즈산업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농생명산업지구 지정 작업도 본궤도에 올랐다. 故지정환 신부가 일군 임실치즈는 수입산과의 가격 경쟁에 밀리고 있으며, 올해부터 유제품 무관세 수입까지 시행되면서 위기감은 더욱 커진 상황이다. 농생명산업지구 조성에는 저지종 육성단지와 유가공 공장, 체험관광단지 등이 들어선다. 도는 지구 지정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50억 원의 재정을 지원하고, 중앙부처 공모 사업에도 임실군과 적극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임실군이 보유한 치즈 브랜드와 섬진강 수변자원, 반려동물 테마 관광 등 잠재력을 현실로 끌어올리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숙박 인프라 확충과 농생명산업 고도화를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정치

더보기
‘안산시민 100인의 지지자와 함께하는 조국혁신당 김병철 출판기념회’, 성료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조국혁신당 김병철 위원이 안산 지역 지지자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2월 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안산지지자 100인과 함께하는 김병철 출판기념회’라는 타이틀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산 지역 지지자 100여 명이 참석해 객석을 가득 메웠다. 그리고 늦은 시간까지 많은 분들이 자리를 지켰다. 무슨 사연으로 이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지 궁금해 책을 읽었다. 고개가 끄덕여 지는 부분이 많았다. 그리고 김병철 위원이 달리 보였다. 공동 저자이기도 한 지지자들의 몇 가지 사연을 소개한다. 강선윤 시민 “30여 년 전,제가 원곡동 라성빌라에서 통장을 맡아 살던 때였습니다. 상가 1층에 ‘치킨’ 간판을 내건 젊은 사장님이 들어왔습니다. 저녁이면 상가 복도에 치킨 튀기는 고소한 냄새가 퍼지고, 가게 문턱엔 동네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였습니다.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그가 가게를 더 이상 꾸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정리할 틈도 없이 바쁜 상황이었고, 가게는 빈 채로 남을 판 이었습니다. 그때 김병철 님은 조건을 따지지 않고 제게 "믿고 맡긴 다"는 뜻을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