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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농업회사법인 열매나무, ‘승인형’ 생산유통통합조직 선정

  • 등록 2026.01.19 12: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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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평가 생산유통통합조직 선정

 

[참좋은뉴스= 기자] 지난 19일 서북부경남 거점산지유통센터를 위탁 운영하는 농업회사법인 열매나무(대표 오승철)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승인형 생산유통통합조직’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지난해 10월 신청 이후 엄격한 생산·유통 계열화 실적 평가와 향후 3개년 운영계획 심사를 거쳐 이뤄진 성과다. ‘생산유통통합조직’은 농산물 생산과 유통 조직을 수직 계열화해 균일한 품질 관리와 대규모 물량 확보가 가능한 전문 조직으로, 정부가 그 역량을 공인하는 제도다.

 

이번 선정에 따라 열매나무(주)는 향후 3년간 농식품부가 시행하는 20여 개 과수 생산유통지원사업에 대한 우선 지원 자격을 얻게 된다. 또한 ▲산지유통활성화자금 등 정책자금 지원 규모 확대 및 금리 혜택 ▲공동선별비 보조금 증액 등 파격적인 지원이 뒤따를 예정이다.

 

열매나무(주)는 2021년 전국 최초 ‘홈쇼핑 못난이사과’ 판매, 2023년 제28회 한국유통대상 표창 수상 등 혁신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특히 2025년 기준 매출액 191억 원을 달성하며 위탁 운영 첫해 대비 23%라는 눈부신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거창군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열매나무의 높은 계열화 수준과 전속취급률 등 전문성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사과, 포도, 딸기 등 주요 품목의 생산조직을 더욱 체계적으로 육성해 농가 실익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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