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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6 UN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개최지 확정

  • 등록 2026.01.30 11:33:37
  • 조회수 2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글로벌 협력의 장… 대한민국 여수에서 열린다

 

[참좋은뉴스= 기자] 여수시가 ‘2026년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기후주간(Climate Week)’ 개최지로 대한민국(여수)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UN 기후주간은 매년 당사국 총회(COP)를 앞두고 협약당사국 정부, 국제기구 등 1천여 명이 모여 기후 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1만 4천여 명의 기업,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전 세계를 순회하며 지역별로 개최된다.

 

지난해 9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한 국내 개최 후보지 공모에서 여수시가 최종 선정된 이후 정부, 전남도, 여수시, 국제기구, 시민사회와 협력하여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으며, 작년 12월에는 시민 참여형 유치 활동을 위한 범시민위원회도 출범했다.

 

특히 여수시는 2008년부터 국내 최초로 ‘기후보호주간’을 개최해 온 선도적인 기후행동 도시로 해양 생태계 보호를 주제로 한 ‘여수선언’을 발표하는 등 기후·환경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 행사는 기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녹색전환(K-GX) 국제주간 행사와 병행함으로써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적 협력과 대한민국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6년 UN 기후주간 개최를 계기로 기후변화 대응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2028년 COP33 유치를 위한 국제회의 개최 역량을 확보하고 기후 리더십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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