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서울역사편찬원, 일기로 보는 서울의 역사…역사강좌 운영

  • 등록 2026.01.30 12:31:27
  • 조회수 4

가정·자녀교육·관직생활부터 정치적 사건까지, 격변 속 일상과 사회인식 포착

 

[참좋은뉴스= 기자] 서울역사편찬원은 2026년 상반기 서울역사강좌를 ‘오직 잊지 않기 위해 남긴다’를 주제로 운영한다.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개인이 남긴 일기와 여러 기록물을 통해 서울의 역사를 조명한다.

 

서울역사편찬원은 시민들이 서울의 다양한 역사를 폭넓게 접할 수 있도록 개원 이후 22년간 ‘서울역사강좌’를 운영해오고 있다.

 

과거 서울 사람들이 남긴 기록물은 개인의 일기‧회고록‧문서 등 다양한 형태로 전해진다. 이러한 기록은 당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일상과 변화하는 사회에 대한 생각을 진솔하게 보여준다.

 

강좌는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계층의 개인이 남긴 기록에 주목해, 서울 사람들의 삶과 사회 변동이 개인에게 미친 영향을 살펴본다. 일상적인 가정의례, 자녀 교육, 관직 진출뿐 아니라 정치적 사건과 전쟁 등 사회적 격변 속에서 서울 사람들의 삶의 궤적을 포착한다.

 

조선시대 기록으로는 이문건의 《묵재일기》, 엄경수의 《부재일기》, 정조의 《일성록》, 지규식의 《하재일기》, 이윤선의 《공사기고》 등을 통해 생활상과 관직 생활에서의 경험을 생생하게 살펴본다.

 

개항 이후부터 현대까지의 기록인 김옥균의 《갑신일록》, 선교사 언더우드의 《언더우드 문서》 , 윤치호의 《윤치호일기》 , 장효근의 《장효근일기》 , 김성칠의 《김성칠일기》 등을 통해 공식 기록에는 드러나지 않는 서울 사람들의 생활상과 사회 인식을 살펴본다.

 

2026년 상반기 서울역사강좌는 3월 6일부터 5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0회에 걸쳐서 운영된다. 강의는 A반(13~15시), B반(15~17시)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모집 인원은 각각 50명씩, 총 100명이다.

 

수강생 모집은 2월 2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현장 접수 및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며, 신청 인원이 100명을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한다.

 

이상배 서울역사편찬원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개인의 기록이 역사적 흐름 속에서 살아 있는 증언으로 마주하는 계기가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주제로 서울의 역사를 알리기 위한 ‘서울역사강좌’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시]


정치

더보기
‘안산시민 100인의 지지자와 함께하는 조국혁신당 김병철 출판기념회’, 성료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조국혁신당 김병철 위원이 안산 지역 지지자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2월 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안산지지자 100인과 함께하는 김병철 출판기념회’라는 타이틀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산 지역 지지자 100여 명이 참석해 객석을 가득 메웠다. 그리고 늦은 시간까지 많은 분들이 자리를 지켰다. 무슨 사연으로 이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지 궁금해 책을 읽었다. 고개가 끄덕여 지는 부분이 많았다. 그리고 김병철 위원이 달리 보였다. 공동 저자이기도 한 지지자들의 몇 가지 사연을 소개한다. 강선윤 시민 “30여 년 전,제가 원곡동 라성빌라에서 통장을 맡아 살던 때였습니다. 상가 1층에 ‘치킨’ 간판을 내건 젊은 사장님이 들어왔습니다. 저녁이면 상가 복도에 치킨 튀기는 고소한 냄새가 퍼지고, 가게 문턱엔 동네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였습니다.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그가 가게를 더 이상 꾸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정리할 틈도 없이 바쁜 상황이었고, 가게는 빈 채로 남을 판 이었습니다. 그때 김병철 님은 조건을 따지지 않고 제게 "믿고 맡긴 다"는 뜻을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