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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 교육혁신처, ‘2025학년도 GNU 교육혁신 페스타’ 개최

  • 등록 2026.01.30 18: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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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글로컬로 여는 미래, 경계를 넘는 교육’…대학·지역 상생 모델 제시

 

[참좋은뉴스= 기자] 경상국립대학교는 1월 30일 오후 MBC컨벤션 진주에서 ‘2025학년도 GNU 교육혁신 페스타’를 개최했다.

 

경상국립대학교 교육혁신처(처장 양재경)는 “이번 행사는 ‘글로컬로 여는 미래, 경계를 넘는 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글로컬대학 30 사업으로 추진해 온 교육 혁신 성과를 지역사회 및 타 대학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국립대 교직원을 비롯해 경남 지역 대학 및 스타트업 등 다양한 기관에서 17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특히 지역 거점 국립대학으로서의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한국승강기대 이현석 총장, 공군교육사령부의 이상덕 교육훈련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페스타에서는 2025학년도 한 해 동안 거둔 주요 교육 혁신 성과들이 발표됐다. 주요 성과로는 ▲신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융합전공 30개(415명 이수) ▲학생이 스스로 커리큘럼을 구성하는 학생설계전공 11개 ▲소단위 전공 이수 제도인 마이크로디그리 117개 교육과정(1,406명 이수) 등이 발표됐다. 이러한 성과는 단순한 지식 전달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맞춰 능동적으로 전공을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확립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또한, 글로컬대학 30 사업과 연계하여 ▲디지털 배지 시스템 도입(성과 목표 대비 1,481% 초과 달성) ▲경남 지역 13개 대학이 참여하는 ‘경남 공동교양교육과정 협의회’ 구축 ▲생성형 AI를 활용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체계 구축 ▲기업 연계형 문제 해결 학습(IC-PBL) 모델 확산 등 지·산·학 상생을 위한 다각적인 혁신 사례들이 공유됐다.

 

특히 ‘공유와 협력’의 가치를 실현한 경남형 공동교양 모델은 전국 최초로 지역 내 13개 대학이 단일한 교육협의체를 구성한 사례로 큰 관심을 끌었다. 이로써 대학 간 장벽을 허물고 학생들에게 소속 대학의 장벽을 넘어서는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이길재 충북대학교 사범대학장이 초청되어 ‘대학 재정지원 사업의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 교수는 강연에서 대학재정지원사업의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재정지원 안정화 및 PDCA(계획-실행-점검-환류) 성과관리 모델의 안착을 강조했다.

 

행사장 외부에는 참여자들이 혁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AI 콘텐츠 체험존에서는 나노바나나를 활용한 이미지 생성 체험이 진행됐으며 ▲디지털 배지 및 학생역량관리시스템 체험 ▲캡스톤디자인 우수 작품 전시 등으로 교육 혁신의 실재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양재경 경상국립대학교 교육혁신처장은 “이번 페스타는 단순한 성과 보고를 넘어,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글로컬 교육의 미래를 확인하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에듀테크를 지역사회로 확장하고, 경남 13개 대학과의 견고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국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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