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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조기발견이 답이다” 특정암 무료검진 추진

  • 등록 2026.02.02 14: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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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전립선·유방암 조기 발견 위해 무료검진 지원

 

[참좋은뉴스= 기자] 장흥군은 군민의 건강증진과 암 조기 발견을 위해 갑상선암·전립선암·유방암을 대상으로 한 특정암 무료검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액 군비로 추진되는 장흥군 자체사업으로, 국가 암 검진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암종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타 시·군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장흥군만의 특화된 건강정책으로, 2016년부터 매년 꾸준히 시행해 오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검진 대상은 관내 40세 이상 69세 미만 군민 중 당해 연도 국가 암 검진 대상자로, 특정암 검진을 희망하는 주민이다.

 

검진 항목은 ▲갑상선 초음파 검사 ▲전립선 특이항원(PSA) 혈액검사 ▲유방 초음파 검사이며, 모든 검진은 무료로 제공된다.

 

검진을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사전 문의 후 군 협약병원인 장흥종합병원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장흥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의 조기검진 기회를 확대하고, 초기 증상 없이 진행되는 특정암을 조기에 발견함으로써 치료 부담 경감과 생존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지난해 특정암 검진을 통해 112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이 중 35명이 요 관찰 대상으로 확인되는 등 조기 발견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군민 체감도가 높은 예방 중심의 건강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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