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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독려

  • 등록 2026.02.06 11: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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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호흡기 질환 예방 위한 첫 실천, 1961년 이전 출생자 무료 접종 가능

 

[참좋은뉴스= 기자] 함양군은 65세 이상 어르신(올해 기준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폐렴구균에 의한 침습성 감염증은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매우 위험한 질환으로, 특히 고연령층에서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년 접종하는 인플루엔자와 달리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연령에서 평생 한 번 접종으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침습성 페렴구균감염증 : 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염 등)을 50~80% 예방할 수 있어 어르신 건강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올해 폐렴구균 예방접종 대상은 65세 이상(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가운데 폐렴구균 23가 다당백신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어르신으로, 예방접종 대상자라면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해 원하는 시기에 1회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양군의 관내 참여 의료기관은 10개소이며, 또한 관내 보건기관(보건소,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에서도 접종이 가능하나, 보건기관에서 접종을 원할 경우는 접종 가능 여부를 사전에 꼭 확인하고 방문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함양군보건소 관계자는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은 치명적이며, 폐렴구균에 감염돼 균혈증, 뇌수막염으로 진행되면 치명률이 60~80%까지 증가할 수 있어 65세 이상 대상자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당부드린다”라며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되도록 오전에 건강 상태가 좋은 날 방문하여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접종 후 20~30분간 접종 기관에 머물면서 이상 반응 발생 여부를 관찰한 뒤 귀가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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