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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면담

  • 등록 2026.02.11 18: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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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뉴스= 기자] 태백시는 2월 11일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과 면담을 갖고, 겨울철 학생 안전 확보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주요 교육 현안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태백시는 고원지대 특성상 겨울철 강설과 도로 결빙이 잦아 학생 통학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는 점을 설명하며, 교육청에 황지고등학교와 장성여자고등학교 급경사 통학로에 대한 열선 설치를 요청했다.

 

또한 시는 상장중학교의 노후 시설 개선도 함께 건의했다. 상장중학교는 건물 노후화로 인해 복도, 현관, 스탠드 등 시설 개선이 필요한 실정으로 학생 안전과 직결되는 시설 보수와 교육환경 정비에 대한 교육청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지역 학교 운동부의 안정적 운영과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 방안도 논의됐다. 시는 학교 체육 활성화를 위해 체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하고 학생 훈련 여건 개선과 운동부 지도자 지원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교육환경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한다” 며 “학생 안전을 비롯해 시설 개선과 학교 운동부 지원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학생 안전은 어떤 정책볻 우선되어야 할 가치”라며 “급경사 통학로 열선 설치와 학교 시설 개선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백시는 현재 마을 안길과 경사지, 보도 구간 등 제설 취약지역 28곳에 열선 시스템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안전 취약 구간의 열선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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