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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아직 아프지 않을 때” 혈관부터 살핀다.

  • 등록 2026.02.12 16: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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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혈관 체크하는 날”운영

 

[참좋은뉴스= 기자] 영광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매주 월요일을‘혈관 건강 체크하는 날’로 지정해 오는 2월 23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만성질환 관리사업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청·장년층의 조기 발견과 인식 개선에 무게를 둔 것이 특징으로 심뇌혈관질환은 갑작스럽게 발생하지만, 위험요인은 이미 일상 속에 누적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증상이 없을 때의 정기적인 확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까운 보건소·보건지소·진료소에 방문하면 혈압·혈당 측정 후 개인별 상담을 받고, 필요 시 병원 진료 연계, 영양·운동·금연 프로그램, 방문건강관리사업 등으로 연계된다.

 

또한‘혈관관리 수첩’을 제작·배부하여 개인별 수치를 누적 기록함으로써 단발성 검사가 아닌 지속적인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혈관 체크데이’사업을 통해 ▲무증상 고위험군 조기 발견 ▲청·장년층 예방 인식 확산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예방 ▲의료비 부담 완화 등 지역사회 건강수준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내 혈관 건강살피기는 질병을 치료하는 사업이 아니라, 아프기 전에 먼저 살피는 예방 정책”이라며 “군민 누구나 월요일마다 부담 없이 참여해 자신의 혈관 건강을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내 혈관 건강살피기'는 연중 상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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