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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하당보건지소 민원업무 3월부터 목포시보건소로 일원화

  • 등록 2026.02.13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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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증·건강진단서 발급, 운전면허 신체검사, 예방접종 등 보건소로 일원화

 

[참좋은뉴스= 기자] 목포시는 공중보건의사 수급 여건 변화에 따라, 그동안 하당보건지소에서 수행해 온 보건증, 건강진단서, 운전면허 신체검사, 예방접종 등 각종 보건민원 업무를 오는 3월부터 목포시보건소로 일원화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공중보건의사 수 감소와 대진의사 확보의 어려움으로 하당보건지소 내 의사 인력의 안정적 배치가 어려워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로, 제한된 의료 인력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하당보건지소는 그동안 의사 인력 공백 문제가 반복되며 민원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시는 민원업무를 보건소로 일원화함으로써 도시보건지소 본래 기능을 강화하고, 상시 인력이 확보된 보건소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당보건지소는 앞으로 정신보건사업, 재활보건사업, 치매보건사업 등 지역 대상자 중심의 보건서비스를 중심으로 도시보건지소 본연의 역할에 더욱 집중해 운영할 계획이다.

 

정미미 하당보건지소장은 “이번 민원업무 일원화는 서비스 축소가 아닌, 보다 안정적이고 책임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조정”이라며 “사전 안내와 홍보를 충분히 실시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당보건지소는 2005년 도시보건지소 시범사업에 선정돼 운영을 시작했으며, 도시보건지소의 필수 기능은 아니지만 지역 주민 편의를 위해 2010년부터 약 15년간 보건민원 업무를 수행해 왔다.


[뉴스출처 : 하당보건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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