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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환경예술제 본격적인 활동 전개

“환경도 복지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사)한국자원폐기물환경협회(회장 유성춘, 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안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협의회장 이혜림, 이하 협의회)와 참좋은뉴스신문사(대표 신연규)가 주관하는 제5회 환경예술제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환경예술제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일정 기간 과정을 거쳐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 여는 행사와 다른 장점이 있다. 4회 대회는 안산지역 예술가(화가, 사진작가)의 참여로 환경문제를 예술적으로 표현했다. 그리고 1회부터 3회, 5회는 협의회와 협업해 견학과 작품 활동을 통한 환경문제 개선에 접근했다. 5회부터는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도입했다. 협의회 이혜림 회장이 강사로 출연해 센터 학생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센터가 위치한 지역에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는 협회 회원사 대표들이 참여해 특별한 시간을 가지며 소통했다.

 

지역 명사들의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8월 4일 신길동 소재 ‘안산지역아동센터’ 환경교육에는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원과 한갑수 의원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그리고 8월 7일 초지동 소재 ‘초지마을지역아동센터’ 환경교육에는 안산문화원 7~9대 원장을 역임했으며 안산그리너스FC 김봉식 후원회장이 교육 끝까지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8월 8일 고잔동 소재 ‘안산광림지역아동센터’ 환경교육에는 안산문화원 민화식 원장이 교육에 앞서 안산의 역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더욱 풍성한 교육이 됐다.

 

견학(지역아동센터 2곳)과 교육(총 7곳 중 5곳 교육완료)을 마치면 작품 활동에 들어간다. 환경을 주제로 생활폐기물과 재활용품을 이용해 창작 예술 작품을 만들거나 그림 그리기를 진행한다. 창작 예술 작품과 환경 그림 각각 10점을 선정해 10월 20일에 발표하며 시상은 성과보고회와 더불어 10월 22일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유성춘 회장은 “한국자원폐기물환경협회는 일상에서의 생활폐기물과 관련한 문제를 개선하고 자원 선순환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한 협회”라며 “이번 환경예술제를 통해 미래 세대에 깨끗한 환경을 물려 줄 수 있기를 바라고 후원에 협조해 주신 회원사 대표님들에게 감사하다”고 예술제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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