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신작로' 단체(의장 강성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복지 증진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신작로는 지난 9월 3일, 안산시 와동 사랑방경로당을 찾아 기증받은 고급 안마의자 1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봉사단원들과 경로당 어르신들은 안마의자 주위에 모여 손하트와 엄지를 들어 올리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번 기증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게 쉼을 얻고 건강하게 여가를 보내실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성구 의장은 "어르신들께서 안마의자를 편안하게 이용하시며 피로도 푸시고 늘 건강하게 생활하시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작로의 안마의자 기증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신작로는 지난 2025년 4월에도 선부주공14단지 경로당에 안마의자 1대를 기증하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쉼터 조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이어 신작로는 지난 9월 5일 아침에도 외산교회와 외산경로당을 방문해 준비한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주말에도 쉬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먼 거리 이동에도 불구하고 봉사자들은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며 보람찬 시간을 가졌다. 신작로 측은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위원장 정희용)가 9월 1일 전국 사고당협 36곳의 조직위원장 공개모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대상에 안산시병 선거구가 포함되면서 지역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민의힘 조강특위는 9월 1일 사고당협의 운영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방조직을 조기에 정상화하기 위해 전국 36개 국회의원선거구를 대상으로 조직위원장 공모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경기도 내 대상 지역은 총 10곳으로, 안산시병을 비롯해 성남시수정구, 성남시중원구, 평택시병, 남양주시을, 하남시을, 용인시갑, 안성시, 김포시을, 화성시정이 지정됐다. 이번 조직위원장 선정 과정에는 당원들의 의사를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당원 투표 방식이 도입된다. 당의 지지 기반인 지역 당원들의 표심을 직접 확인해 조직 경쟁력을 갖춘 인물을 선출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안산시병 지역구에서도 당심을 얻기 위한 지역 정가 인사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한편, 부산 사하구을, 대구 달서구병, 울산 울주군 등 당원권정지 징계를 받은 3개 지역은 재심 청구기간 미경과 등을 고려해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세부 공모 일정은 △공고 기간: 2026년 9월 2일(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8월 5일 오전 10시 반달섬 선착장에서 안산 도심과 대부도를 해상으로 연결하는 신규 도선 '안산호'의 취항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해양관광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안산 대부도 뱃길은 지난해 8월 반달섬과 대부도를 잇는 항로를 개통한 이후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해상교통 수단을 제공해 왔다. 시는 이번 신규 도선 취항을 계기로 이용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향후 유람선 운항까지 더해 시화호 해양관광을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취항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한명훈 안산시의회의장, 김현 국회의원, 도·시의원, 대부해양본부 관계자, (주)안산해운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해양관광 시대의 개막을 축하했다. 행사는 안산시립국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이민근 시장의 인사말씀과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직접 '안산호'에 승선해 반달섬에서 방아머리까지 운항하는 도선 라운딩 체험을 가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산 대부도 뱃길은 시화방조제 건설 이후 30여 년간 끊어졌던 뱃길을 다시 연결한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시 성포동과 월피동 주민들이 성포예술광장 재정비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촉구하며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성포예술광장 재정비 사업 정상 추진 주민대책위원회(공동대표 박태순, 민봉기)와 성포동·월피동 주민은 지난 8월 17일 성명서를 내고, 9대 안산시의회가 관련 예산 부족분 26억 1백만 원을 삭감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주민들에 따르면, 성포예술광장은 신안산선 공사와 맞물려 시설물이 파손되어도 20년이 넘도록 방치되며 그동안 인근 주민들과 상권이 막대한 피해를 감수해 왔다. 이에 지난 2021년 타당성 용역을 시작으로 전문가와 주민 의견수렴을 거쳤으며, 2023년 경기지방재정 변경심사 및 안산시의회 계속비 사업 변경승인(68억 원에서 97억 원) 등 적법한 행정절차를 밟아 추진돼 온 계속비 사업이다. 그러나 안산시의회는 이미 확정돼 추진 중인 해당 사업의 부족 사업비를 두 차례나 삭감했다. 주민들은 이를 단순한 예산 조정의 문제가 아니라, 주민들의 요구를 외면하고 행정의 연속성과 신뢰를 훼손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주민대책위는 이번 예산 삭감으로 인해 공사 중단이나 지연이 발생할 경우, 공정 차질은 물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3월 제보자 A 씨의 제보를 기사에 반영하지 않았다. A 씨는 당시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원이 관리하는 카카오톡(단톡방)에 가입돼 있었다. 당시 A 씨는 고속도로 이용과 관련된 경험을 단톡방에 올린 것이다. 내용은 이렇다. ‘평택시흥고속도로’ 시흥시 방향으로 남안산IC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은 가끔 출구를 놓칠 때가 발생한다. ‘안산, 시흥’ 노면 표시와 ‘시흥스마트허브, 안산스마트허브’ 표지판이 반복된 후 190여m가량의 짧은 가감차선을 거쳐 남안산IC로 통행한다. 도로상에서 무수한 생명과 안전을 지켜낸 ‘칼라레인’은 존재하지 않았다. 가감차선 근방의 표지판 역시 작아서 식별이 어려웠다. ‘칼라레인’은 주로 고속도로 분기점이나 복잡한 도심 교차로 등에서 운전자가 진행 방향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로 노면에 그려놓은 유도선을 뜻한다. ‘칼라레인’에 익숙한 운전자들은 ‘칼라레인’이 없는 구간에선 역으로 혼선을 겪을 수도 있다. 도로에서 출구를 놓친 차량이 극도로 위험한 후진을 감행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목격한다. 이 내용을 보고 3월 7일 박해철 국회의원이 직접 단톡방에 의견을 제시한 것이다. “안녕하세요? 안산병 국회의원 박해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사단법인 한국관광평가연구원(이사장 남천희, 원장 이정근)은 지난 8월 5일, 대한민국 관광·문화 진흥정책의 혁신과 산업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하는 ‘대한민국 진흥정책 브랜드대상(Global QTS Brand Award)’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K-뷰티산업 및 가발경영 부문 명인으로 오송림 대표(오송림미용&가발학원·경기도 김호 증모가발 본사 대표)가 ‘KHER 한국명인장(Korea Master Certified Hand)’ 제1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KHER 한국명인장은 정부평가 기본법에 의거해, 공공기관 및 산업 분야의 글로벌 스탠더드 구축과 혁신성장관리체계 강화를 통해 대한민국 혁신 진흥 정책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오송림 명인은 1992년 교육부장관배 미용기능대회 CUT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30여 년간 미용 현장에서 끊임없는 혁신과 창의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2003년 미용기능장 취득 이후, 대한미용사회 중앙회 기술강사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또한, 증모술 및 증모가발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9년 증모술 명장, 2022년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정성희 디렉터는 20여년간 국악 교육 활동을 하며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해 왔다. 40대가 넘어가면서 자신의 피부 변화를 경험하며 로덱스화장품을 만나게 됐고, 현재는 안산 O2스킨케어를 운영하며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피부를 직접 관리하는 뷰티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산에 자리 잡으신 계기와 뷰티 비즈니스에 종사하게 된 배경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O2스킨케어를 운영하며 로덱스화장품 뷰티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정성희입니다. 저는 뷰티 업계에 종사하기 전, 20년 동안 안산에 터전을 잡고 유치원, 어린이집 국악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오랜 시간 안산에서 국악을 가르치며 수많은 학부모님, 선생님들, 특히 40~60대 중년 여성분들과 깊이 교류를 해오면서 그분들이 세월의 흐름에 따른 피부 고민으로 점차 자신감을 잃어가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40대가 넘어가면서 칙칙해진 피부톤, 하나둘씩 깊어지는 주름들을 보며 자신감을 잃어가던 중 지인의 권유로 로덱스화장품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화장품으로 '이미지 성형'이 된다는 부분이 제 마음을 움직였고, 직접 사용해 보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1. 재단이 '청소년의 성장과 청년의 기회'를 핵심 가치로 내걸고 청소년 정책과 청년 정책을 함께 아우르고 있습니다. 두 대상을 하나의 기관에서 지원함으로써 얻는 차별화된 시너지 효과는 무엇이며, 임기 중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방향은 무엇입니까? “청소년과 청년을 하나의 생애주기로 연결하는 통합 정책체계를 구축한 것의 가장 중요한 변화는 청소년과 청년을 하나의 생애주기로 바라보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청소년과 청년은 분리된 정책 대상이 아니라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하나의 생애주기입니다. 그동안 각각 다른 기관에서 정책을 운영하면서 연속성과 효율성에 한계가 있었지만, 재단 출범을 계기로 분산된 정책과 사업을 통합해 광역자치단체 최초의 청소년·청년 통합 전달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조직 통합을 넘어 정책의 관점을 바꾼 것입니다. 청소년기에서 청년기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정책이 자연스럽게 연계되고, 생애주기에 맞춘 맞춤형 정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통합기관의 강점을 바탕으로 내부 협업과 외부 연계를 강화해 미래세대 정책의 통합 추진체계를 고도화하고자 합니다. 청소년과 청년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서울 강남을 기반으로 약 25년간 웨딩 촬영을 진행해 온 로이스튜디오(ROI STUDIO)가 국내 웨딩 촬영 스튜디오 최초로 도쿄메트로 오모테산도역에 브랜드 광고를 게재했다. 이번 광고는 일본의 유명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 운영사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광고는 2026년 8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국내 웨딩 촬영 스튜디오가 도쿄 주요 역사에 브랜드 광고를 게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광고는 로이스튜디오가 광고 지면을 직접 구매한 방식이 아니라, 일본 현지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 운영사가 먼저 협업을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로이스튜디오 측은 해당 운영사가 로이스튜디오의 해외 로케이션 촬영 경험과 외국인 고객 대응 역량을 검토한 뒤 협업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를 일본 현지 고객에게 로이스튜디오의 웨딩 촬영 콘셉트와 K-웨딩 서비스를 소개하는 계기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도쿄메트로 공식 자료에 따르면 오모테산도역의 2025년도 하루 평균 승하차 인원은 17만8,572명이다. 긴자선·지요다선·한조몬선이 지나는 환승역으로, 도쿄메트로 130개 역 가운데 승하차 인원 13위를 기록했다. 로이스튜디오는 2000년대 초부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법무법인(유) 화우 국제조세전략센터(센터장 류성현 파트너 변호사)와 글로벌 모빌리티 전문기업 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지사장 Jackie Son,손제희)는 8월 7일 외국인투자 유치 환경에 관한 정보 교류 및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외국기업의 한국 진출 과정에서 '법률·세무 환경'과 '임직원 정착 인프라'라는 서로 다른 전문 분야 간에 지식과 시장 정보를 교류하고, 이를 바탕으로 각사가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 법무법인(유) 화우 — 법률·조세 분야 자문 법무법인(유) 화우는 국내 최대 종합 로펌 중 하나로, 기업조세·국제조세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화우 국제조세전략센터는 외국인투자기업(FIE) 설립, 사업자등록, 국내 고정사업장(PE) 관련 조세 자문, 파견 임직원의 한국 세무 이슈 검토, Payroll Service 제공 등 외국기업의 한국 진출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법률·세무 사안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국세청 출신으로 국제조세전략센터장을 맡고 있는 류성현 파트너 변호사는 "외국기업이 한국에 처음 진출할 때 법인 형태 선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사단법인 대한미용사회 안산시 상록구지부(지부장 최옥순, 부지부장 강옥경)가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대한미용사회 안산시 상록구지부는 지난 6월 23일 안산 엠블던호텔에서 ‘제12대 최옥순 지부장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용업계 관계자들과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미용사회 경기도지회 최복자 회장을 비롯한 오송림 단원구지부장, 김장순 성남 중원구지부장, 박정금 성남 수정구지부장, 이정희 이천시지부장, 정애순 양평군지부장, 김영애 광명시지부장, 이현옥 안양 만안구지부장 및 미용인,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 현옥순·김유숙 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이민근 안산시장을 대신해 이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또한 한국외식업중앙회 문순자 단원구지부장과 김강원 상록구지부장,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조말도 안산시지부장, 비올성형외과 안선영 이사장, 연우인테리어 박연우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12대 지부장으로 공식 취임한 최옥순 신임 지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바쁘신 일정에도 귀한 걸음을 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무엇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석양이 물드는 시흥 오이도 바다. 바람을 타고 들려오는 애절한 색소폰 선율이 지나가던 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주인공은 이곳에 거주하는 김회인 선생(77세)이다. 그는 시간이 날 때마다 바닷가를 찾아 색소폰을 연주한다. 매년 4월이 되면 수많은 곡 중에서도 그가 경건한 마음을 담아 연주하는 곡은 세월호 비극 「천 개의 바람이 되어」이다. 딸의 권유로 이 곡을 연습하기 시작했다는 김 선생은 노래에 우리 사회의 아픔을 담아낸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어느덧 십 수 년이 흘렀고, 그사이 이태원 참사도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책임 있는 이들은 회피하기 바쁩니다."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는 "육신은 죽었지만 영혼은 살아 자유롭게 날고 있다는 노랫말처럼,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위로가 전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며 다시 악기를 입에 물었다. 오이도 바람을 타고 번지는 그의 연주는 평생에 걸친 시련을 극복해 낸 한 노장의 자전적 고백이기도 하다. 최근 김회인 선생은 자신의 파란만장한 70여 년 인생사를 고스란히 담아낸 자서전『신의 계시』를 세상에 내놓았다. 책 속에는 가난과 신체적 장애라는 모진 풍파를 딛고 ‘무(無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일하고 싶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삶을 바꾸는 용기였고, 누군가에게는 수십 년 만의 도전이었다. 본지는 지난 4회에 걸쳐 장애인 일자리 기획기사를 통해 장애인 당사자의 취업 이야기와 안산시장애인일자리통합센터의 역할, 기업이 경험한 장애인 고용의 변화, 그리고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정책 제안까지 살펴보았다. 그리고 이제 그 이야기의 다음 장이 시작됐다. 지난 5월 27일 안산시장애인일자리통합센터가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자(現당선인)에게 제안한 장애인 일자리 정책이 수용되면서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연결되는 성과를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안산시장애인일자리통합센터는 2023년 경기도 최초의 장애인 일자리 통합지원기관으로 설립된 이후 장애인 취업 상담, 직업훈련 연계, 기업 발굴, 취업 후 적응지원 등 장애인 고용 전 과정을 지원해왔다. “센터의 성과는 숫자로도 확인됩다” <안산시장애인일자리통합센터 취업 지원 실적> 센터가 문을 연 첫해인 2023년 취업자는 28명이었으나 2025년에는 80명으로 증가했다. 취업 상담 또한 116건에서 2,688건으로 크게 늘어났다. 특히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업하는 공동수행기관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사)대한노인회 안산시 단원구지회(이하 단원구지회)는 지난해 11월 4일 임시총회를 개최해 유지훈 현 회장을 선출했다. 그러나 최근 일부 경로당 회장들이 유지훈 회장의 공약 이행을 촉구하며, 공약 미이행 시 사퇴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와 함께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의 과거 공금 횡령 사건에 따른 결손 비용을 보전하기 위해 단원구지회 차원에서 진행한 경로당 모금 활동을 두고도 강한 비판이 제기됐다. 경기도연합회 횡령 사건은 지난 2020년 연합회 회계 담당자가 공금 5억 1천만 원을 개인 계좌로 이체해 유용한 사건이다. 공약 이행을 요구하는 측은 “유지훈 후보는 선거 당시 경로당 회장 활동비를 40만~50만 원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어 많은 표를 얻어 당선됐다”며 “이민근 안산시장의 지원으로 기존 활동비가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인상됐을 뿐, 취임 후 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자체 공약은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경기도연합회 횡령에 따른 결손 비용 보전 모금과 관련해서는 “지난 5월경 단원구지회가 각 경로당 회장에게 지회 명의의 통장 사본을 보내며 모금을 요구했다”면서 “인근 상록구지회는 모금 활동을 하지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경찰을 꿈꾸던 19세 청소년 노동자가 일터에서 성폭력 피해를 입은 후, 경찰 수사와 무혐의 처분에 절망해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지역 시민사회와 유가족은 공권력의 무능함과 가해자 중심의 수사를 강하게 규탄하며 검찰의 엄정한 기소를 촉구하고 나섰다. '청소년아르바이트생 성폭력 부실수사로 인한 사망사건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동대책위원회)는 지난 6월 26일 오전 10시 30분,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실 수사 규탄 및 검찰 기소 촉구’ 그리고 8,200명의 시민 서명부를 전달했다. 공동대책위원회에 따르면, 대학에서 경찰행정학을 전공하던 피해자 고(故) 채00 양(당시 19세)은 지난해 9월부터 학자금을 벌기 위해 안산의 한 주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그러나 채 양은 같은 해 12월 일터의 연장선인 회식 자리에서 40대 업주로부터 성폭력(준강간) 피해를 입었다. 피해자는 사건 직후 해바라기센터를 찾아 응급 키트를 채취하고 적극적으로 사법 절차를 밟았다. 사건 당시 채 양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을 넘어선 0.085%로, 지인에게 구조를 요청하는 메시지와 육성 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