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기자] 의령군과 의령군 정책자문단이 군정 발전을 위해 동심합력에 나섰다. 의령군은 지난 23일 군청 4층 회의실에서 정책자문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정책자문단 분과회의를 통해 제안된 안건들의 정책 반영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2026년 군정 방향과 신규 정책 과제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의령군 정책자문단은 ▲교육·행정·복지 ▲문화·관광·체육 ▲경제·산업·환경 ▲농업·산림·축산 ▲건설·교통·안전 등 5개 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분과별 자문회의를 통해 다양한 정책 제안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여 건의 정책 제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의령 관문 활성화 방안과 솥바위 부자 휴양시설 개발 방향, 의령군 기숙형 공립학사 ‘행복학습관’ 발전 방안 등이 논의됐다. 분야별 자문위원들은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인구가 머물고 순환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유스호스텔 건립과 칠곡면 청년거점센터 조성 등을 통해 체류 기반을 넓히고,
[참좋은뉴스= 기자] 부산 지자체 최초로 남구가 공무 출장으로 적립된 항공 마일리지를 활용한 나눔 기부를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유효기간 만료로 소멸될 수 있거나 퇴직을 앞둔 공무원들이 보유한 공적 항공마일리지는 물론, 직원들이 개인적으로 적립한 마일리지까지 자발적으로 보탠 참여형 나눔으로 마련됐다. 직원들은 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해 직접 물품을 구매하며 기부에 동참했다. 그 결과 탄소매트, 칫솔, 문구류, 화장품 등 생활용품 총 220점(마일리지 환산 약 256만 원 상당)이 모였으며, 해당 물품은 관내 어린이 보육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버려질 수 있었던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나눔으로 전환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이번 기부가 아이들에게 따뜻한 연말 선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기부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참좋은뉴스=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주소정책 업무 유공’ 분야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남구는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주소정책 업무 추진 평가에서 주소정보시설 관리, 홍보, 협업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공중화장실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안전취약지역 태양광 LED 기초번호판 설치 ▲노후·훼손 건물번호판 정비 및 교체 ▲메타버스를 활용한 초등학생 도로명주소 교육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한 주소정보 활용도를 높이고, 안전과 편의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구는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주소정보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정비하고, 주민 중심의 스마트 주소정책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부동산정보과장은 “이번 수상은 구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에 두고 현장 중심의 주소정책을 추진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주소정보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참좋은뉴스= 기자] 부산 남구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부산광역시 주관 토지행정 종합평가에서 3개 평가 분야 중 토지행정업무와 도로명주소업무 2개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부산 최초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는 부산광역시 토지행정 종합평가 시행 이래 3년 연속 최우수 수상과 동시에 3개 분야 중 2개 분야 최우수 달성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며, 남구의 토지행정 역량이 부산 전역에서 선도적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남구는 △공시지가 △부동산중개업 관리 △지적관리 △공간정보 △도로명주소 등 토지행정 전반에서 고른 평가를 받았으며, 이는 현장 중심의 지적행정 운영과 구민 재산권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 행정서비스 개선 노력이 성과로 이어진 결과다. 부동산정보과장은 “부산 최초의 3년 연속 최우수 수상은 남구 토지행정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선제적인 토지행정 시책을 지속 발굴해 구민 편익 증진과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는 부산 최고의 토지정보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
[참좋은뉴스= 기자] 담양군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담양군은 전라남도 22개 시․군 가운데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강력한 청렴 의지와 실천 노력을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전국 721개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민원인과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도출하는 ‘청렴체감도’, ▲한 해 동안 추진한 부패 방지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패 사건 발생 현황을 감점으로 반영하는 ‘부패실태평가’ 등 3개 분야 22개 지표로 구성된다. 특히 담양군은 청렴노력도 분야 10개 지표 중 ‘부패 방지 제도 구축’ 등 4개 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군이 추진해 온 반부패 시책의 실효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군은 올해 기관장 중심의 청렴정책추진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조직 내 청렴 가치를 뿌리내리는 데 주력했다. 또한 ‘청렴마일리지 제도’를 통해 부서별 자율적인 청렴 활동을 독려
[참좋은뉴스= 기자] 담양군이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5년 축산정책 시책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축산정책, 동물복지, 축산경영, 축산자원 등 4개 분야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 실적과 노력도, 자체 우수시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담양군은 이번 평가에서 ▲으뜸한우 송아지 선발, ▲개 사육 농장 전‧폐업 추진, ▲ 축산물 이력제 지도‧단속 등 주요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조사료 파종농가 생산장려금 지원, 가축분뇨 위탁처리비 지원, 유기동물 위탁보호비 지원 등 담양군 실정에 맞춘 자체 시책이 축산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담양군은 2023년 장려상, 2024년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장려상까지 수상하며 ‘3년 축산정책 우수기관’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담양 축산업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축산농가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얻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 증대와 축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참좋은뉴스= 기자] 담양의 겨울 대표 축제인 ‘제7회 담양산타축제’가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우린 누군가의 산타’라는 훈훈한 주제로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열린 이번 축제는 한 해의 노고를 서로 위로하고 응원하며,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희망을 전하는 산타가 되자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축제 기간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축제장을 가득 메우며 담양산타축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 화려한 불꽃과 뜨거운 무대, 담양의 추위 녹인 환상적인 밤 개막 첫날인 24일, 축제는 산타와 함께하는 거리 행진과 점등 퍼포먼스,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로 그 화려한 서막을 열었다.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임창정, 왁스 등 유명 가수와 EDM DJ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져 추운 날씨에도 축제장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노이즈, 박성현, 지역 예술인들의 열정적인 공연이 이어진 가운데 하얀 눈이 소복이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연출돼 축제의 마지막 순간까지 잊지 못할 감동을 더했다. ◆ 아이들에겐 추억을 어른에겐 쉼표를
[참좋은뉴스= 기자] ㈜신우피앤씨(대표 김종호)는 지난 12월 24일 김천시치매안심센터에 성인용 기저귀 60상자(360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신우피앤씨는 성인용 기저귀를 비롯한 위생용품을 생산·공급하는 기업으로,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탁은 치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과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고, 보다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기저귀는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치매 환자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신우피앤씨 관계자는 “치매 환자 돌봄은 가족에게 신체적·정서적 부담이 큰 만큼,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시 보건소 황훈정 소장은 “예산삭감으로 조호 물품 구입비가 부족해 지원 수량도 줄어들었는데, 이렇게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돌봄이 시급한 대상자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참좋은뉴스= 기자] 김천시는 지난 12월 11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최한 ‘정보통신기술(ICT)기반 보건소 만성질환관리 서비스 연구 포럼’에 참석해 사업장 연계 모바일 헬스케어 운영사례를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전환 시대, 만성질환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보건소의 역할’을 주제로, ICT 기반 만성질환관리 서비스의 연구 방향과 현장 운영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시는 보건소와 사업장이 협력해 직장인을 대상으로 비대면 건강관리를 효과적으로 운영한 사례를 소개하며, 타 시군이 참고할 수 있는 실질적인 운영 모델을 제시했다. 김천시가 발표한 사례는 근무 여건상 정기적인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한국도로공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앱과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건강관리와 비대면 상담을 병행한 것으로, 이를 통해 직장인 대상 만성질환관리 서비스의 접근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당 사례는 현장 적용 가능성이 높고 공공성과 효율성을 함께 확보한 점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포럼 참석자들과 타 지방자치단체에 공유됐다. 손중일 건강증진과장은 “김천시의
[참좋은뉴스= 기자] 대한곡물협회 김천시지부(지부장 윤진채)에서는 26일 김천시청을 방문해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 윤진채 지부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기부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윤진채 지부장님과 회원님의 따뜻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 지역사회의 연대와 나눔이 김천시가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가는 원동력이 된다.”라고 말했다. 대한곡물협회는 양곡을 도정하는 사업자와 양곡을 보관하는 사업자들을 대표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김천시지부는 10명의 회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참좋은뉴스= 기자] 고창군이 주관한 제52회 고창모양성제가 전북특별자치도 시군 대표축제 육성사업 심사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고창愛 빠지다, 모양愛 물들다’를 슬로건으로 한 ‘제52회 고창모양성제’는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5일간 고창읍성에서 꽃 정원, 전통예술체험 마을까지 공간을 확장해 진행됐다. 올해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고창모양성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 고창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대표 프로그램인 답성놀이, 강강술래를 비롯해 전통·체험·공연·교육이 어우러진 풍성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는 자발적 참여 구조와 체계적인 안전관리, 친환경 운영 방식이 더해지며 축제의 내실을 한층 강화했다. 지역 상권과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줬다. 아울러, 관내 체류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다문화가족 그리고 해외대사관과 인플루언서 참여로 모두가 하나되어 화합하는 글로벌 축제의 장이었다. 고
[참좋은뉴스= 기자] “북한이탈주민 여러분의 행복한 새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26일 세종시 엔케이세종병원에서 박진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 부의장, 김영제 부회장(엔케이세종병원 이사장)과 운영위원, 박상혁 세종경찰청 안보자문협의회장 및 세종모금회장, 북한이탈주민 2명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랑의쌀 100포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마련된 사랑의쌀은 민주평통 세종지역회의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제 엔케이세종병원 이사장의 여혼때 받은 쌀로 민주평통 이름으로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에게 지원하게 됐다. 박진만 부의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북한이탈주민들의 소외감이 커지고 고향생각이 많이 날 것 같아 이번에 사랑의쌀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와 함께 잘 어울리면서 남한에 정착하여 행복한 삶을 키워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제 엔케이세종병원 이사장은 “자녀 결혼식을 치르면서 화환대신 쌀을 받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연말을 보내고 싶었다”며 “특히 남한에서 정착하고 계신 우리 북
[참좋은뉴스= 기자]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즐거운 연말 연시 보내세요” 세종시 고운동에 위치한 고운동물병원이 희망2026나눔캠페인 희망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인근 고운동과 장군면에 살고 있는 저소득 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고운동물병원은 2019년부터 매년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1천만원씩 마침표 없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매월 정기기부를 통한 착한동물병원으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송서영 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반려동물, 어려운 이웃과 모두 함께 하는 즐거운 연말연시를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동물병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세종모금회 팀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고운동물병원 송서영 원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반려동물들과 어려운 이웃, 그리고 모든 시민들이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6나눔캠페인’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5년
[참좋은뉴스= 기자] 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경, 윤미경)는 지난 23일 2025년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요 사업인 마음담은 김치·반찬사업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사업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경 민간위원장은 “한 해 동안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 힘써 주신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미경 울진읍장은“항상 책임감 있게 협의체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위원들 덕분에 다양한 복지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며,“2026년에도 주민 중심의 복지 실현을 위해 행정적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참좋은뉴스= 기자] 울진군은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5년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천 점·사용료 징수 실적, 지방하천사업 추진 실적, 안전관리 체계, 우수사례 발굴 등을 서면 자료를 토대로 종합 심사한 것으로, 시·군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안전한 하천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우수사례 확산 및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업무 역량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시행됐다. 울진군은 관내 지방하천 21개소를 대상으로 하천정비사업, 퇴적토 및 유수지장목 제거, 수문정비 등을 중점 추진하여 여름철 장마와 태풍 등 풍수해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하천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하천 주변 환경정비 및 경관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하천 공간을 관광자원과 연계·활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점 역시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대상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체계적인 하천관리와 안전대책을 추진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