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최성진 기자] 안산시가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심장부로 기능해 온 제조업 중심의 도시 궤적을 넘어, 첨단 미래산업과 초대형 문화·공연 인프라를 아우르는 ‘문화·미래산업 도시’로 대전환을 이뤄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특히 정부가 추진 중인 5만 석 규모의 대형 공연장(K-아레나) 건립 프로젝트의 최적지로 안산시가 급부상하고 있어, 1조 원 규모의 국책 사업 유치를 위한 범시민적 역량 결집이 요구된다. 부지 확보 난항 겪는 국책 사업, 안산시가 ‘해답’인 이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도하는 총사업비 1조 원 규모의 K-아레나 건립 사업은 K-팝의 폭발적인 성장과 글로벌 관광객 유치 급증에도 불구하고 국내에 5만 석 이상의 대형 공연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 중인 국가 프로젝트다. 당초 고양시, 인천 송도, 서울시 등이 거론됐으나 부지 확보 난항과 인프라 구축 문제로 답보 상태에 빠져 있으며, 정부 역시 광명시 등 다각도의 후보지를 물색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안산시 초지역세권은 수도권 내에서 찾기 힘든 완벽한 입지 조건을 갖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완벽한 교통 인프라: 5개 대중교통 노선이 교차하는 초지역세권은 수도권 전역
[참좋은뉴스= 최성진 기자]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구단의 슬로건인 '시민이 행복한 구단'을 적극 실천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안산은 지난 11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7라운드 수원삼성블루윙즈와의 홈경기에서 '2026년 상반기 지역밀착활동 우수 선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구단이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운영해 온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초등학교 방문 축구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인 '그린스쿨'과, 축구 꿈나무 100명과 프로선수 11명이 함께 그누장을 누비는 '100대11' 등이 있다. 구단은 상반기 동안의 활동 참여 횟수와 현장 적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골키퍼 김민재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수비수 김준형과 박시화가 이름을 올렸다. 안산은 2026년 상반기 동안 총 111회의 지역밀착활동을 진행했으며, 김민재는 14회, 김준형과 박시화는 각각 13회 참여해 선수단 내 최다 참여 기록을 세웠다. 이날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품권이 수여되었으며, 안산 선수단 내에
[참좋은뉴스= 최성진 기자] 경기도 안산을 거점으로 독보적인 영화 세계를 구축해 온 김정호 감독이 세계 영화계의 중심에서 다시 한번 그 실력을 입증했다. 김 감독의 단편영화‘콘크리트 위의 꽃(A Flower on Concrete)’이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제59회 휴스턴국제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에서 레미어워드(Remi Award)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1968년 시작된 휴스턴국제영화제는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뉴욕 영화제와 함께 북미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영화제 중 하나로,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는 자신의 작품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로 통한다. 이번 수상은 김정호 감독이 포착한‘무명 배우들의 고뇌’라는 서사가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전 세계 관객과 평단에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음을 증명한다. 안산의 일상에서 발견한 보편적 희망 영화 ‘콘크리트 위의 꽃’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이면, 그늘에 가려진 무명 배우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다룬 작품이다. 존재감 없는 이들이 겪는 자괴감과 상대적 박탈감을 씁쓸하면서도 따스한 시선으로 그려낸 이 영화의 배경은 안산시 상록구 안산천이다. 작품 속 주인공들이 안산천 콘크리트 틈새에 위태롭게 피어난 꽃을 발
[참좋은뉴스= 최성진 기자]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용택)가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미래를 설계하고 결정하는 주민자치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2026년 초지동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4일 오후 2시 신안산대학교 국제홀에서 열린 이번 총회는 6·3 지방선거 등으로 분주했던 상반기를 지나,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진정한 주민 주도의 축제이자 소통의 장으로 채워졌다. 황병노 초지동장과 주민자치회가 정성껏 준비한 이번 행사는 식전 난타와 라인댄스 공연에 이어, 단원구 여성 합창단의 아름다운 개막 공연이 펼쳐지며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총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한명훈 안산시의회 의장, 박해철 국회의원, 이철형 도의원, 선현우·김태성·이진분·천복희 안산시의원과 김민 단원구청장 등 지역 정·관계 주요 인사들과 초지동 주민 200여 명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민선 9기 시정을 다시 맡게 되면서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기대와 책임의 무게를 무겁게 느끼고 있다”라며 “안산의 지속적인 발전과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현장을 살피고 목소리에 귀
[참좋은뉴스= 최성진 기자] 현대 의학의 발전으로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를 바라보는 요즘, 병원은 단순히 ‘병을 고치는 곳’을 넘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파트너’로 진화하고 있다. 여기, 미국 하버드대 부속병원과 UCLA 병원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현장을 경험하고, 그 선진화된 시스템을 안산 지역 사회에 접목하고 있는 의사가 있다. 미국 의사 면허(USMLE) 및 내과 전문의 자격을 보유한 안산루카스내과 신동민 원장이 그 주인공이다. 화려한 경력 이면에 환자의 아주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경청과 공감’의 철학을 지닌 그를 만나, 의사가 된 계기부터 안산 시민들을 위한 건강 팁까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6살 소년의 두려움, 환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의료 철학’이 되다 Q. 의사라는 직업을 선택하신 계기와 환자를 진료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원장님만의 ‘의료 철학’이 궁금합니다. "여섯 살 때 느꼈던 두려움이 제 평생의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어릴 적 미국 보스턴에서 살던 시절, 어머니께서 갑작스럽게 병원에 입원하신 적이 있습니다. 당시 제게 낯선 영어 의학 용어로 오가는 소통은 큰 공포였습니다. 어머니를 영영
[참좋은뉴스= 최성진 기자]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안산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김남국 의원이 당선 이후에도 쉼 없이 지역구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과의 밀착 소통을 이어가고 있어 지역 사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 의원은 최근 새벽 5시, 북고개삼거리에서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을 향해 인사를 건네며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 김 의원은 "많은 이들의 하루가 아직 시작되기 전, 누군가는 벌써 각자의 자리로 향하는 새벽을 보며 우리 안산이 수많은 시민의 성실한 하루 위에 세워져 있다는 생각을 했다"며 "그 성실함에 정치가 더 책임 있게 응답해야 한다. 민생과 경제를 가장 중심에 두고 시민들의 삶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김 의원의 발로 뛰는 소통은 낮 시간대에도 계속됐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안산시 미즈피아병원 사거리를 찾은 김 의원은 시민들에게 보궐선거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노점에서 채소를 판매하는 어르신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한편, 인근 지역의 고질적인 주차 문제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민원사
[참좋은뉴스= 최성진 기자] 안산시 노인일자리 전문기관인 단원시니어클럽(관장 김선희)은 ‘공공시설지킴이’ 사업단에 참여 중인 어르신 5명이 지난 6월 8일 안산단원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장은 단원경찰서 청사 내·외부의 환경정리와 시설 관리에 헌신하며, 시민들과 직원들을 위한 쾌적한 공공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마련됐다. 감사장을 받은 주인공은 ▲A팀 민도식 팀장, 윤상용, 이규수, 이달용 ▲B팀 정인철 팀장 등 총 5명이다. 이들은 공공시설지킴이 사업단 소속으로 단원경찰서 청사 마당, 화단, 분리수거장 등 곳곳을 매일 아침 세심하게 관리하며 성실하게 활동을 수행해 왔다. 이날 수여식에는 안산단원경찰서 관계자를 비롯해 단원시니어클럽 김선희 관장, 조은비 팀장, 홍지영 사회복지사와 수상자 등이 참석해 기쁨을 함께 나눴다. 김선희 단원시니어클럽 관장은 “어르신들의 성실한 활동이 지역사회와 공공기관으로부터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람과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양질의 노인일자리 제공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원시니어클럽은 2026년 기준 총
[참좋은뉴스= 최성진 기자] (사)안산나라사랑시민협의회(회장 김기돈)가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의미 있는 행보를 펼쳤다. (사)안산나라사랑시민협의회 김기돈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6일 오전 10시, 원곡공원 내 현충탑에서 거행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김 회장과 회원들은 1분간 울려 퍼진 묵념 사이렌에 맞춰 조국 수호를 위해 순국하신 영웅들의 영전을 향해 고개를 숙이며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특히 협의회 회원들은 이날 추념식 참석에 앞서 새벽부터 나라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이른 아침인 오전 6시부터 안산시 관내 15개 다리 위에 총 330개의 태극기를 조기(弔旗)로 게양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조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을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게양된 태극기는 이날 오후 6시,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안전하게 원상 복구(수거)되며 일과를 마무리했다. 김기돈 회장은 "(사)안산나라사랑시민협의회가 지역 사회를 대표하는 안보단체로서 우뚝 설 수 있도록, 그 기반을 단단히 다지는 데 묵묵히 동참하고 헌신해 준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참좋은뉴스= 최성진 기자]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용택)가 지난 6월 3일 치러진 제9회 동시지방선거로 잠시 미뤄두었던 ‘주민자치회 공동체 활성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워크숍을 기점으로 초지동은 본격적인 7월 주민총회 준비 체제에 돌입했다. 지난 6월 9일 하루 동안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특히 초지동 관내 유관단체 임원들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다가오는 7월 주민총회를 앞두고 선진지 견학을 통해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자치회 위원들과 유관단체 간의 결속을 굳건히 다지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초지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유관단체 임원진은 경기 파주시의 대표적 명소인 마장호수 출렁다리 일원과 벽초지 수목원을 차례로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선진 자치 사례에 대한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누었으며, 그간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끈끈한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용택 주민자치회장은 “그동안 지방선거 등 지역의 크고 작은 일정으로 미뤄졌던 워크숍을 이제야 진행하게 되었다”며 “오는 7월에 개최될 주민총회는 초지동에서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이자 주민 주
[참좋은뉴스= 최성진 기자] 최근 안산 지역 정가와 시민들 사이에서 선출직 공직자의 ‘태도’와 ‘소통 방식’을 둘러싼 우려의 목소리가 깊어지고 있다. 정치는 민심을 담는 그릇이라지만, 최근 지역주민들과 정가 안팎에서 흘러나오는 이야기는 단순히 정치적 견해 차이를 넘어 공직자가 갖춰야 할 최소한의 ‘겸손’과 ‘자질’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게 한다. 많은 이들이 공통으로 지적하는 아쉬움은 소통의 부재다. "시민의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다른 이의 의견을 귀담아듣지 않는다"는 탄식이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심지어 자신과 뜻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변을 멀리하고 냉정하게 돌아선다는 목소리까지 더해지면서, 민의를 대변해야 할 공직자가 과연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마저 자아내고 있다. 언론을 무시하는 오만, 민심을 무시하는 착각 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주는 ‘언론’을 대하는 태도다. 언론은 시민을 대변해 공직자를 감시하고 질문하는 통로다. 따라서 언론의 비판이나 취재를 불편해하고 무시하는 행동은, 결국 그 언론 뒤에 있는 시민들의 알 권리와 목소리를 가볍게 여기는 것과 다름없다. 건전한 비판조차 수용하지 못하는
[참좋은뉴스= 최성진 기자] 2026년 6월 3일 치러진 안산시장 선거는 한국 지방자치사에서 보기 드문 ‘승리의 역설’을 보여준 드라마였다. 천영미 후보는 안산시 전체 25개 동 중 과반이 넘는 15개 동을 싹쓸이하고도 패했고, 이민근 후보는 단 10개 동에서만 승리하고도 시장 직을 거머쥐었다. 단 2,631표(0.8%p) 차로 희비가 갈린 이번 선거는 안산의 전통적인 ‘소지역주의 조직론’이 신도심 중심의 ‘부동산·양극화 표심’에 완패했음을 증명하는 가늠자다. ① ‘3선 도의원’ 천영미의 견고한 바닥, ‘신도심 화력’에 증발했다 상록구 결과는 이번 선거의 성격을 가장 잘 보여준다. 천영미 후보는 상록구 13개 동 중 무려 10개 동을 이겼다. 일동(+1,095표), 본오1동(+1,321표) 등 외곽 및 전통적 주거지역에서 압승을 거뒀다. 이 지역에서만 도의원 3선을 지낸 천 후보의 촘촘한 바닥 민심과 인지도가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그러나 이민근 후보의 ‘화력 점조직’ 두 곳이 천 후보가 힘들게 쌓은 성벽을 단숨에 무너뜨렸다. 해양동의 역습: 이민근 후보는 해양동에서만 60.6%의 몰표를 받으며 천 후보를 3,824표 차로 따돌렸다. 천 후보가 상록구 10개
[참좋은뉴스= 최성진 기자] 전통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의 견고한 ‘텃밭’이라 불리던 안산에서 국민의힘 이민근 후보가 당선됐다. 선거는 막을 내렸지만, 지역 정가에 휘몰아치는 후폭풍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당내 책임론과 비판의 목소리가 연일 거세지는 가운데, 시민들과 지역 정계의 시선은 한곳으로 쏠린다. 이번 패배는 외부의 충격이 아닌, 민주당 내부의 '자해성 경선 관리'와 '폐쇄적 기득권 지키기'가 불러온 예고된 참사였다는 지적이다. 패배의 핵심 원인을 짚어보면 철저한 정무적 무능과 오만이 안산 민주당을 어떻게 자멸로 이끌었는지 고스란히 드러난다. ① '독'이 된 졸속 정견 발표회… 치명상 입힌 음주 전과 폭로 가장 결정적인 패착은 경선 과정에서 발생한 이른바 ‘예비후보 정견 발표회 파문’이다. 당시 지역 국회의원은 4명의 시장 예비후보를 지역 사무실로 급히 소집해 정견 발표 자리를 마련했다. 당내 결속을 도모하겠다는 취지였으나, 이 자리는 오히려 천영미 후보의 가장 취약한 아킬레스건을 스스로 건드리는 부메랑이 됐다. 이 자리에서 언급된 천 후보의 과거 음주운전 전과와 대통령 전과 발언은 정교한 여론 관리 없이 SNS와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무차별적으로 유
[참좋은뉴스= 최성진 기자] 지난 6월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안산시의회 시의원 당선자 19명의 명단이 최종 확정됐다. 이번 선거를 통해 안산시의회는 지역구 17명과 비례대표 2명을 포함해 총 19명의 의원으로 전열을 정비했다. 정당별 의석수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10석, 국민의힘이 9석을 차지하며 더불어민주당이 원내 제1당이자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 더불어민주당 10석 확보… 원내 다수당 올라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선거에서 지역구 9명과 비례대표 1명을 당선시키며 총 10석을 기록했다. 당선인 명단에는 3선 고지에 오른 ▲한명훈, ▲김진숙 의원을 필두로, ▲최찬규, ▲윤오일, ▲이재복, ▲이상우, ▲안두회, ▲박은정, ▲선현우 의원이 지역구에서 당선됐다. 비례대표로는 ▲백승희 당선인이 의회에 입성하게 됐다. ◆ 국민의힘 9석… 맹추격 속 균형추 맞춰 국민의힘은 지역구 8석과 비례대표 1석을 합해 총 9석을 확보, 더불어민주당을 턱밑까지 추격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예고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전통적 강세를 보인 ▲현옥순, ▲김재국, ▲이진분 의원이 나란히 3선에 성공하며 무게감을 더했다. 이와 함께 ▲염정우, ▲윤성영, ▲설호영, ▲유
[참좋은뉴스= 최성진 기자] 혈액 수급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새 생명의 희망을 전하기 위한 따뜻한 생명 나눔의 장이 경기 시흥에서 열렸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1일, 시흥시 일대에서 ‘제1921차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시흥과 안산 지역에서 무려 552명의 성도와 시민들이 참여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질서정연하게 진행된 헌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전자문진, 혈압 및 혈액검사 등 까다로운 채혈 과정을 거쳤으며, 최종적으로 143명이 총 5만 5,120ml의 건강한 혈액을 기증하는 값진 결실을 맺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은 현장에 의료 인력과 헌혈버스를 대거 지원하며 힘을 보탰다. 하나님의 교회 김성수 목사는 "유월절에 담긴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을 실천하고자 성도들이 뜻을 모았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병마와 싸우고 계신 모든 분들이 희망 속에서 건강을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지역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오인열 시흥시의장은 "오늘처럼 묵
[참좋은뉴스= 최성진 기자]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기초의원(시의원) 선거의 고질적인 한계로 지적되는 ‘거대 양당의 기호 가·나’ 장벽 속에서 눈물겨운 사투를 벌이는 유능한 젊은 후보가 있어 지역 정가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안산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일동, 이동, 성포동의 기호 ‘1-나’번 방운제 후보가 그 주인공이다. 현행 기초의원 선거구제는 한 선거구에서 1~2등까지 시의원이 될 수 있는 구조다. 하지만 거대 정당이 한 선거구에 2명의 후보(가번, 나번)를 동시 공천할 경우, 투표지 상단에 위치한 ‘가’번 후보가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는 것이 정설로 통한다. 이 때문에 ‘나’번 후보들은 사실상 ‘당선권 밖’이라는 편견과 외로운 싸움을 벌여야만 한다. 김철민 전 국회의원·박태순 시의회의장, 방운제 전폭 지원... “검증된 진짜 인재” 그러나 방운제 후보의 현장 분위기는 여타 ‘나’번 후보들과는 사뭇 다르다. 안산의 정치 거물들이 방 후보의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하며 선거운동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 정가에서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는 김철민 전 국회의원과 박태순 안산시의회의장이 그 중심에 있다. 이들은 방 후보의 유세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