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기자] 대구 수성구는 대구광역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이 주관한 ‘2025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중 회복지원사업 부문에서 ‘들안예술마을 소상공인연합회가 우수상권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골목경제권 회복지원사업은 지역 골목상권의 자생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상권 확대 및 고도화를 목표로 추진됐으며, 자발적으로 들안예술마을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들안예술마을 연합회’의 노력이 인정돼 의미를 더했다. 수성구 상동에 위치한 ‘들안예술마을 연합회’는 공예, 원예, 디저트·카페로 구성된 골목상권 공동체로, 사업 기간 동안 2개의 공방과 1개의 카페가 한 팀으로 참여하는 ‘원데이 콜라보’ 프로그램과 공예 마켓 및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들안페스타’를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약 5천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추가 확보하게 됨에 따라, 들안예술마을 연합회는 기존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상권의 자생력과 지속 가능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이번 우수상권 선정은 소상공인연합회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의 문화 자산들이 더해진 결과”라며, “들안예술마을 연합회가 문
[참좋은뉴스= 기자]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12월 17일 오후,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와 인력양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인력양성사업 관련 공동연구 ▲임직원의 공동 기술세미나 ▲한국폴리텍대학 재학생의 인력양성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을 위해 협력한다. 협약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실무교육의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지역 의료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헌태)는 우수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바탕으로 의료기기 기술개발을 지원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 공인시험검사기관으로서 개발된 제품의 사업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학장 배한조)는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직업 능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성립한 국책특수대학이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실무적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의료산업계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참좋은뉴스=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북부사업소는 12월 17일 대구시 동인청사에서 열린 ‘2025년 산불·도시녹화·정원분야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2025 대구정원박람회 운영에 참여해 정원 산업 발전과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북부사업소는 박람회 기간 동안 공공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전시와 체험을 결합한 콘텐츠를 선보여 시민 참여를 이끌고 현장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특히 체험·교육 프로그램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대구시의 정원 문화 가치와 녹색도시 비전을 효과적으로 알린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감사패 수여는 시민과 함께한 정원문화 확산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구시와 협력해 녹색도시 대구 구현을 위한 정책 홍보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참좋은뉴스= 기자] 대구교통공사는 12월 12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연탄 2,200장 상당의 후원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참사랑봉사단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사단법인‘사랑의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서구 비산동 일대 난방 취약 가구를 방문해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또한 가구 내 어르신들의 생활불편과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이웃과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앞서 공사는 지난 10일 달서구 상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지역 결식아동과 취약계층을 위해 쌀 650kg을 전달하는 등, 매년 연말마다 사랑의 김장 나눔, 연탄 지원, 생필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연말을 맞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안정적이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
[참좋은뉴스= 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는 12월 17일 서울 양재AT센터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에서 주거복지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은 주거복지 분야에서 우수한 정책과 성과를 거둔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는 행사로, 이날 시상식에는 국토교통부 관계자와 전국 공공기관 및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1988년 전국 최초의 지방개발공사로 설립된 이후, 시민의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과 주거복지 서비스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주거 취약계층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지원과 시민 체감형 주거복지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청년층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지자체와의 정책 협력을 강화하고,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과 주거비 부담 완화 정책을 추진해 왔다. 행복주택과 통합공공임대주택 등 청년 맞춤형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임대료·보증금 이자 지원과 청년 전용 공간 조성 등을 통해 청년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자립준비청년
[참좋은뉴스= 기자]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촌지도자 회원을 대상으로 내년도 농촌지도자회 육성 방향과 농업인 건강관리 방안을 소개하는 ‘2025년 농촌지도자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2025년 농촌지도자 순회교육은 12월 16일 성서지구회를 시작으로, 24일까지 지구별 현지 교육장에서 총 6회에 걸쳐 실시된다. 순회 교육은 농촌지도자회 1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당면한 현안사항을 협의하는 교육과정으로, 대구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6년 인력육성분야 주요 사업과 농촌지도자회 육성 방향을 안내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산불 예방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영농부산물 소각 NO, 산불예방 YES’라는 단체 퍼포먼스도 함께 추진하며, 주 강의는 ‘농업인의 건강과 행복지키기’를 주제로 희망 평생교육연구원 김용범 원장이 진행한다. 농촌지도자 순회교육을 통해 농업인 학습조직체의 자생능력을 향상시키고, 농촌지도자회 조직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진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지도자 순회교육은 농업인단체의 조직력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참좋은뉴스= 기자] 대구광역시는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2월 22일 오후 2시, 대구의료관광진흥원에서 ‘2025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협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더블유(W)병원 등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21개소와 한중의료관광협동조합, 소유코리아 등 유치사업자 6개소를 포함해 총 27개 기관이 참가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외국인환자 유치전략 전문가인 서은희 K-의료관광협회장이 최신 의료관광 트렌드와 외국인환자 유치 전략에 대해 강연하며, ‘2025 외국인환자 유치 비즈니스페어’ 후속 연계 방안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또한, 내년 1월 초부터 2월 말까지 진행될 2025년 외국인환자 유치 실적 입력 및 2026년도 의료관광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도 이뤄진다. 특히 의료기관의 수요가 많은 컨시어지 서비스(통역·차량·숙박 지원 등)와 국제 MICE 행사를 방문한 외국인 및 해외바이어 대상 의료관광 팸투어 지원을 비롯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자 역량강화 지원사업, 유치 의료기관 평
[참좋은뉴스= 기자] 대구광역시와 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12월 18일 오후 2시 30분,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컨벤션홀에서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인 및 유관 단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대구 사회적경제 미래포럼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멈추지 않았던 우리, 연대로 빛나는 우리’를 주제로, 한 해 동안 사회적경제 기업과 유관기관, 단체 등이 함께 이뤄낸 성과를 돌아보고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사회연대경제 전환을 위한 지역의 역할 및 과제 포럼’을 시작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자 시상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및 학교 협동조합 시상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들의 모범사례를 뽑아 시상하는 ‘땡큐 어워즈’ ▲참여자 간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2025년 11월 기준, 대구시 사회적경제 기업 수는 1,370개소(사회적기업 160개소, 협동조합 1,114개소, 마을기업 96개소)로, 2024년 1,320개소 대비 3.8% 증가했으며, 총매출액은 2023년 3,360억 원에서 2024년 3,
[참좋은뉴스= 기자] 대구광역시는 노곡동 지역에서 발생한 세 차례의 침수피해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그동안 이원화되어 관리·운영됐던 노곡 배수펌프장과 고지배수터널 등 관련 시설의 관리주체를 대구시로 일원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5대 분야 재발 방지대책을 추진한다. 대구시는 지난 7월 17일 노곡동 침수피해 이후 민·관 합동조사(민간조사단장 안승섭 경일대 교수 등 5인, 7.21~8.4)를 실시해 침수피해 원인을 분석하고, 민간조사단과 함께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그 결과를 토대로 대구시는 ①노곡 배수펌프장 등 관리 일원화 ②시설물 보수보강 등 재해예방 시스템 전면 개선 ③매년 우기 전 민·관 합동점검 실시 ④펌프장 운영·작동 매뉴얼 현장중심 실제 교육 실시 ⑤노곡펌프장 시설물 적정성 검토 용역 추진 등 5대 분야 재발 방지대책을 수립하고, 침수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배수시설 및 관리·운영 체계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① 노곡 배수펌프장 등 관리 일원화 그동안 노곡동 내 풍수해 대비 시설물 중 배수펌프장은 대구시가, 고지배수터널 및 침사지 등 시설은 북구청이 관리하는 등 운영 주체가 나
[참좋은뉴스= 기자] 대구광역시는 겨울철을 맞아 신천 물놀이장 내 스케이트장, 눈썰매장, 눈놀이터를 새롭게 단장하고, 12월 20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44일간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 겨울 약 7만 명의 시민이 방문한 신천 스케이트장은 도심 한복판에서 겨울 레포츠(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대구 대표 명소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시설의 편의성과 안전성, 콘텐츠의 다양성을 한층 강화해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신천 스케이트장’ 가족풀에 조성된 스케이트장에는 ‘초보자 전용 구역’을 새롭게 마련해 스케이트를 처음 접하는 시민들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구역은 기존 스케이트장 내 일부 공간을 활용해 폭 3m, 길이 20m 규모로 조성됐으며, 안전쿠션을 설치해 이용자 간 충돌을 예방하고 스케이트 보조기 대여를 통해 쾌적한 연습 환경을 제공한다. △ 소망 트리와 함께하는 ‘도달쑤 포토존’ 유수풀에는 올가을부터 자리 잡은 ‘도달쑤’ 조형물에 경관 시설과 조명을 추가하고, 주변 유휴공간에 ‘소망 포레스트’를 설치해 겨울 분위기를 더
[참좋은뉴스= 기자]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청소년의 도박 문제 노출 시기가 저연령화되고 참여 인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 예방을 통해 (사이버)도박 중독의 위험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 11월 17일부터 12월 17일까지 진행됐으며, 관내 5개 기관에서 총 1,053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교육 내용은 ▲도박의 개념과 청소년 도박 실태 ▲청소년 도박 문제의 특성과 위험성 ▲도박 중독의 진행 과정 ▲실제 사례를 통한 문제 인식 ▲예방 방법과 대응 전략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문기관 안내 및 연계 등으로 구성됐으며,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도박으로부터 건강하게 나를 지키는 방법’을 주제로, 도입 단계에서 도박의 개념을 이해하고 실제 사례를 통해 위험성을 인식한 뒤, 예방을 위한 실천 다짐과 정리 활동으로 마무리하여 교육 효과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게임처럼 가볍게 생각했던 행동이 도박이 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고, 한 번 빠지면
[참좋은뉴스= 기자]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순욱, 이현주)는 12월 17일 고성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2025년 후원의 밤(감사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2025년 한 해동안 고성읍의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헌신해온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소속단체 회원, 기부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나눴다. 행사는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순욱 민간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내빈 축사, 감사패 수여(△고성우체국, △고성교회, △장상철), 2025년 사업추진 결과 보고 및 활동영상 시청, 재능기부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5년 활동 영상은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자연스럽게 박수와 환성이 이어지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정순욱 민간위원장은 “여러분의 따뜻한 도움 덕분에 올 한 해 동안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2026년에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사랑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참좋은뉴스= 기자] 고성군은 12월 18일, 고성농협 파머스마켓 일원에서 지역사회 기부문화 조성 및 나눔 문화확산을 위한 ‘희망2026나눔캠페인’ 일환으로 모금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내일’ 이라는 슬로건 아래 관내 기관·사회단체, 기업체, 유치원, 일반인 등 군민들이 모금에 참여했으며, 고성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성진)에서도 거리 모금을 전개하는 등 모금 봉사활동을 펼치며 캠페인 참여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연말연시 나눔 캠페인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정이 많이 모이길 바라며, 행정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챙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추진해 오고 있다. 모금 참여를 원하는 군민들은 캠페인 기간 중 군청 주민생활과나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사랑의 열매 모금함, 기부상담 및 ARS 등을 통해 나눔에 참여할
[참좋은뉴스= 기자] 고성군은 예비·초기 농산물가공 창업자의 실전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농산물가공 창업 실전 전략 아카데미'를 12월 18일 수료식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8월 25일부터 12월 8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교육생 6명을 대상으로 브랜딩 전략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정부지원사업 대응 전략 등 농산물가공 창업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과 1:1 맞춤형 컨설팅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선배 창업자 특강을 시작으로 기업 진단 멘토링, 브랜딩·패키지 성공사례 분석, 로컬 브랜딩 전략 수립, 정부지원사업 이해 및 실전 사업계획서 작성, 기업별 사업계획 고도화 컨설팅, 대면평가 자료 전략 멘토링까지 단계적으로 운영되어 참여 농가의 사업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회차별로 농가당 최대 2시간 이상의 집중 멘토링을 제공하여 각 기업의 제품 특성과 사업 여건을 반영한 실질적인 사업 전략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단순 이론 교육이 아닌 ‘바로 적용 가능한 창업 전략 수립’에 높은 호응을 얻었다. 수료식에서는 교육 성과 공유와 함께 기업별 사업계획 추진 방향을
[참좋은뉴스= 기자] 고성군은 12월 16일, 고성박물관 1층 전시실에서 우리 지역 대표 예인들의 작품들을 전시하는'제17회 고성지킴이 회원 작품전' 개막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0년의 세월 동안 고성을 대표하는 예술 전시회로 성장한 '고성지킴이 회원 작품전'의 이날 개막식은 △식전 공연 △내빈소개 △개회사 및 축사 △ 색줄 자르기(테이프 커팅) △작품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식전 공연인 고성지킴이 회원 백지원 명창의 민요공연과 박용두 고성지킴이 전대 회장의 톱 연주가 개막식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고성지킴이의 17번째 작품전은 12월 16일부터 21일까지, 고성박물관 전시실에서 개최되며 김옥선, 김진엽, 문소희, 박연순, 방덕자, 백지원, 손혜정, 안창모, 이도열, 이계안, 이서희, 이위준, 이판철, 정대호, 정은주, 한승구, 황동구 회원의 전통공예, 서예, 시, 회화, 사진, 목공예 등에 이르는 다양한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고성지킴이 이위준 회장은 “작품 창작을 위해 애쓰신 고성지킴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전시회가, 군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