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선부어울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광심)는 올해 대학에 입학한 졸업생들을 위한 환영식을 준비하며 설렘 가득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에 대학 새내기가 된 졸업생들은 연세대학교 신재생공학과에 진학한 김○○ 학생, 고려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 입학한 박○○ 학생, 간호학과에 진학한 김○○ 학생, 방사선과에 입학한 김○○ 학생 등이다. 이들은 대학 입학 소식을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오랜 시간 정을 나눈 센터를 직접 찾을 예정이다. 이에 센터 교사들과 아이들은 현수막을 준비하고,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치킨과 피자를 준비하며 환영의 마음을 준비고 있다.
졸업생들은 초등학교 1학년 시절부터 약 6~7년간 선부어울지역아동센터의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이용하며 함께 성장해 온 아이들로, 학습 지원과 정서적 돌봄 속에서 각자의 꿈을 키워왔다. 특히 초등학교 6학년 시절 함께했던 부산 기차여행과 코로나 이후 중학교 2학년 때 다녀온 제주도 여행을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꼽았다. 낯선 곳에서 함께 웃고 배우며 쌓은 경험은 아이들에게 도전과 성장의 계기가 되었다.
이광심 센터장은 지역사회 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아이들과 지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왔고, 아이들은 합창 활동을 통해 20회가 넘는 지역 공연에 참여하며 정서적 지지와 응원을 받아왔다. 이러한 다양한 문화·체험·공동체 활동은 아이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진로를 탐색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되었으며, 그 결실이 오늘의 대학 입학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선부어울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사랑과 응원을 받으며 성장해 온 시간이 결국 스스로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 응원하는 마을의 품이 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