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포항시, 전기추진 선박 글로벌혁신특구 지정 본격화…미래 해양산업 선점

  • 등록 2026.02.09 17:50:56
  • 조회수 0

9일 공청회 개최, 노후 선박의 전기차화 통해 미래 해양 모빌리티 선점

 

[참좋은뉴스= 기자] 포항시가 ‘K-차세대 전기추진 선박 글로벌혁신특구'로 지정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 기업체, 연구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구 지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에 신규 특구 지정을 위한 사전 절차로 특구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경북테크노파크의 ‘규제자유특구 및 글로벌혁신특구 제도’ 설명을 시작으로, 주관기관인 포항소재산업진흥원이 ‘K-차세대 전기추진 선박 글로벌혁신특구’의 특구계획안과 지정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K-차세대 전기추진 선박 글로벌혁신특구’는 중대형 선박 신조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노후 관공선과 어선을 전기추진 방식으로 개조하고 실증하는 데 집중한다.

 

이를 토대로 제도 개선과 실증 기반을 구축해 차세대 해양기술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간 포항시와 경상북도는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을 선도해 왔다.

 

전기차 산업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과 인프라를 해양 모빌리티 분야로 확장해 전기추진 선박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현재 국내 전기추진 선박 산업은 소형 선박에 맞지 않는 기존 제도와 실증 데이터 부족 등으로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이번 글로벌혁신특구의 규제 특례와 해외 실증을 통해 이러한 제도적·기술적 한계를 해소하고 지역 중심의 전기추진 선박 산업을 선점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4월 중 중소벤처기업부에 제출하고 심의위원회, 특구위원회를 거쳐 5월에 최종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이상엽 일자리경제국장은 “포항은 항만과 산업단지, 연구기관이 집적된 해양·산업 거점 도시로, 전기추진 선박 실증과 사업화까지 연계할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글로벌혁신특구 지정을 계기로 전기추진 선박 산업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기술 실증을 넘어 지역 산업 구조적 전환과 기업 투자 확산으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정치

더보기
안산시의회의원선거 정세경 예비후보, 개소식 개최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난 3월 28일 정세경 안산시 시의원 예비후보 개소식이 100여 명이 내왕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정세경 후보는 이번이 세 번째 출마로 안산시 바선거구 예비후보이며, 진보당 소속이다. 개소식은 보성프라자 3층 305호, 306호 정세경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에서 진행됐으며 온종일 선거 사무소 방문의 날로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같은 진보당 소속으로 같은 지역구에 방우성 제6선거구 도의회 예비후보를 비롯해 홍연아 안산시장 예비후보, 박범수 안산시의회 가선거구 예비후보, 황순화 안산시의회 비례후보, 김동우 경기도의회 비례후보 등이 함께했다. 내부 경선 중인 민주당 소속 경기도의회 이경원 예비후보도 참가해 축하의 말을 나눴다. 축사는 안산에도 진보가 필요하며 정세경을 시의회로 보내자고 호소가 이어졌다. 개소식 시간이 되자지지 방문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꽉 찼다. 자신이 뿌리내리고 사는 동네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지역 주민들의 고민거리, 문제거리를 해결하기 위해 이미 발바닥이 닳도록 뛰고 있는 정세경인지라지지 방문한 분들의 면면도 남다른 것 같다는 선거관계자의 평이다. 이날 행사에는 35년 지기 회사 동료이자 정호면 전 신창전

경제

더보기
경기테크노파크, ‘2026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참여기업 모집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와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정진수, 이하 “경기TP”)가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부터 인력 양성까지 아우르는 ‘2026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종합지원’에 나선다. 올해 경기TP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설비 도입을 넘어 도내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화하고, 중소기업의 디지털 자생력을 확보하여 미래형 제조 산업의 주도권을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 ▲디지털 전환 견학공장 운영 ▲디지털 제조혁신 전문인력 양성 등 제조 혁신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지원으로 구성된다. 먼저,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사업은 단순한 공정 자동화 및 스마트화를 넘어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유형1(기초 구축)’ 단계에서는 도내 22개 시·군 소재 중소 제조기업 111개사를 대상으로 설비 및 솔루션 구축 비용을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는 스마트공장 도입을 희망하는 기초 단계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