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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안산시상록구갑 김석훈 국회의원 예비후보, `안산문화원장 이·취임식` 참석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안산시상록구갑 김석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월 22일 안산시 상록구 상록시민홀에서 개최된 `안산문화원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석훈 예비후보는 “안산시가 다채로운 문화의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그동안 크나큰 노력을 기여해 주신 이한진 문화원장님의 노고에 진심 어린 격려의 말을 전하며, 새로 취임하신 민화식 문화원장님을 필두로 안산문화원이 더욱 발전하여 안산시가 생동감 넘치는 문화의 도시로 성장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를 바탕으로 지역 문화의 계발 연구조사 및 문화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된 안산문화원의 역사를 돌이켜보며, 그 뜻 깊은 행보를 이어받아 저 또한 안산시의 특색 있는 지역 문화들이 더욱더 발전될 수 있도록 이와 관련된 다방면의 지원방안 모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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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최찬규 의원, 사할린 동포 1세대 아카이빙 조속한 구축 필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최찬규 안산시의원(사동·사이동·해양동·본오3동)은 지난 11월 24일 열린 제300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사할린 동포 1세대의 생애를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한 아카이빙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최찬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할린 동포의 이주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과 노동력 수탈 등의 결과였으며, 해방 이후에도 귀국이 허용되지 않아 오랜 기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안산에는 약 900명의 사할린 동포가 거주하고 있으며, 1세대는 80~90대 고령층이다. 최찬규 의원은 정부와 안산시가 주거, 의료 등 정착 지원을 이어왔지만, 강제이주와 사할린 생활, 귀국, 정착에 이르는 생애 전 과정을 당사자의 목소리로 체계적으로 기록한 사업은 추진된 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카이빙 사업이 1세대 생애 보존과 지역 현대사 자료 확보, 정서적 회복 지원 등 다양한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카이빙은 단순 인터뷰가 아니라 영상, 음성, 문서 등 여러 방식으로 생애를 정리하는 공적 기록 작업이라는 점도 덧붙였다. 한편 안산시가 제출한 2026년도 본예산안에는 해당 사업이 반영되지 않았다. 최찬규 의원은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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