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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석훈 당협위원장, 사동 주민총회 참석

“사동 주차난 해결에 최선 다할 것”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김석훈 당협위원장(안산 상록갑)은 지난 7월 22일 사동 감골시민홀에서 개최된 사동 주민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석훈 당협위원장은 “이번 사동 주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합니다.”라며 “사동의 주차난 해결을 바탕으로 퇴근 이후 주민분들의 귀가시간을 단축시켜 가족분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일분이라도 더 만들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행동이 중요하듯 늘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탁상공론에서 벗어나 주민분들과의 소통에서 답을 찾는, 늘 어둡고 낮은 곳부터 살피는, 따듯하고 훈훈한 김석훈이 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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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최찬규 의원, 사할린 동포 1세대 아카이빙 조속한 구축 필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최찬규 안산시의원(사동·사이동·해양동·본오3동)은 지난 11월 24일 열린 제300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사할린 동포 1세대의 생애를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한 아카이빙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최찬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할린 동포의 이주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과 노동력 수탈 등의 결과였으며, 해방 이후에도 귀국이 허용되지 않아 오랜 기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안산에는 약 900명의 사할린 동포가 거주하고 있으며, 1세대는 80~90대 고령층이다. 최찬규 의원은 정부와 안산시가 주거, 의료 등 정착 지원을 이어왔지만, 강제이주와 사할린 생활, 귀국, 정착에 이르는 생애 전 과정을 당사자의 목소리로 체계적으로 기록한 사업은 추진된 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카이빙 사업이 1세대 생애 보존과 지역 현대사 자료 확보, 정서적 회복 지원 등 다양한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카이빙은 단순 인터뷰가 아니라 영상, 음성, 문서 등 여러 방식으로 생애를 정리하는 공적 기록 작업이라는 점도 덧붙였다. 한편 안산시가 제출한 2026년도 본예산안에는 해당 사업이 반영되지 않았다. 최찬규 의원은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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