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기자] 서울 은평구는 지난 24일 은평구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행사인 ‘커피 향 가득한 에피소드 크리스마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은평에피소드 카페에서 진행됐으며, 은평에피소드 카페는 전국 최초로 자립준비청년이 직접 운영하는 카페로 자립준비청년의 직무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달 17일에 개소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자립준비청년에게 따뜻한 정서적 지지를 나누며 즐겁고 행복한 분위기를 제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으로 크리스마스 행사를 더 뜻깊게 만들었으며, 홀로 연말을 보내기 쉬운 자립준비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지난 한 해를 돌아보는 훈훈한 연말 분위기를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자립준비청년은 “연말이 되면 혼자라는 느낌이 더 크게 들 때가 있는데 이번 크리스마스는 다 같이 모여 웃고 이야기하니 외롭지 않다”라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말을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연말의 불빛처럼 자립준비청년의 마음에도 희망의 불빛을 밝혀주고자 마련했다”라며
[참좋은뉴스= 기자] 영해고등학교는 2025년 12월 26일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문 선배 전문 직업인과 함께하는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진로 멘토링은 법조인, 행정 공무원, 보건의료(재활과학), 경찰공무원, 유아교육 전문가, 방송작가, 만화·웹툰 작가, 해양과학 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인 동문 선배 직업인들이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폭넓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각 분야별 강연과 질의응답, 소통 중심의 멘토링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하고 구체적인 진로 설계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선배 직업인들의 경험과 조언을 통해 희망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 선택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선후배 간의 소통 속에서 자신의 진로를 점검하고 향후 방향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홍상규 교장은 “이번 진로 멘토링이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는 역량을 기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후
[참좋은뉴스= 기자] 창수초등학교는 2025년 12월 23일,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특별한 마술공연이 열려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공연은 다채로운 마술 쇼로 진행됐다. 화려한 불쇼로 시작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비둘기 마술, 신비로운 양탄자 마술까지 이어졌다. 특히 학생들의 큰 환호를 받은 카드 마술과 끈 마술은 직접 학생들과 소통하며 다채로운 웃음과 감탄을 자아냈다. 마술쇼가 절정에 다다랐을 때, 산타할아버지가 등장했다. 등장만으로도 아이들의 얼굴에 미소를 띠게 했으며, 풍선을 이용해 다양한 모양의 선물을 만들어 나누어 주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즐거움을 불어넣는 시간이었다. 학생들은 공연 내내 환호와 박수로 열정적으로 참여했으며, 공연이 끝난 후에도 친구들과 함께 무대에서 본 마술과 받은 풍선에 대해 이야기하며 웃음을 나누었다. 김경현 교장은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거운
[참좋은뉴스= 기자] 창수초등학교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따뜻함 나눔의 날’ 행사를 열고, 창수면 신기1리 마을회관 2곳과 인천1리·인천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농촌 지역의 고령화 속에서 마을을 지켜온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학생들이 전통문화와 예절을 직접 배우며 공동체 의식과 배려의 가치를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학생들의 장기 자랑 공연을 시작으로, 어르신께 안마를 해드리는 봉사활동과 윷놀이·딱지놀이 등 전통 놀이를 함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어르신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마을회관에는 웃음과 온기가 가득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준비 단계부터 공연 연습과 활동 계획에 직접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스스로 고민하고 실천하는 교육의 장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어르신을 공경하는 태도와 예절을 몸으로 익히며, 세대 간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워 나갔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회장 박OO은 “어르신들께서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준비한 보람을 느꼈다
[참좋은뉴스= 기자] 울산 중구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제도 개선 및 주민 편의 증진에 기여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 중구는 부서 및 주민 추천을 바탕으로 적극행정 우수사례 8건을 발굴해 △효과성 △주민 체감도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등 5개 항목을 심사한 뒤, 인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 최우수 등급에는 ‘재난 앞에서 먼저 움직이다’ 사례를 추진한 건설과 김하성 주무관이 선정됐다. 우수 등급에는 ‘공간 재배치로 안전과 편의, 예산 절감 모두 잡은 유곡저류지 주차장 조성’ 사례를 만든 교통과 김애라 주무관과 ‘고립을 연결로, 함께라서 든든한 중구’ 사례를 추진한 복지지원과 이현정 주무관이 뽑혔다. 장려 등급에는 ‘마! 우리가 남이가! 자매도시 광주 동구와의 협업으로 홍보 콘텐츠 발굴’ 사례를 선보인 홍보실 최보영 주무관과 ‘울산 중구 억(億) 소리 나는 자금 운용’ 사례를 추진한 회계과 박재선 경리계장이 선정됐다. 건설과 김하성 주무관은 집중호우로 인한 저지대 침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태화 배
[참좋은뉴스= 기자] 창원특례시가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신속히 대응하며 기업 애로 해소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시는 26일 ‘기업애로 해소 원스톱 지원단’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지난해 7월 지원단 출범 이후 현재까지 접수된 기업 애로사항 54건 중 29건을 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6건은 처리 중이며, 신호체계 개선, 도로 확장, 가로등 설치 등 5건은 예산 확보 시 추진할 예정이고, 이외 4건은 불가, 10건은 종결 처리해 관리하고 있다. 기업애로 해소 원스톱 지원단은 기업 현장의 고충을 한 번에 처리하는 전담 창구로, 관계 부서와의 신속한 협업을 통해 해결 중심의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제도 개선과 현장 조치를 병행해 기업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마련해 왔으며, 개별 기업의 구체적인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해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 주요 해소 사례로 케이조선의 경우 외국인 근로자 증가에 따라 회사 인근 한국어 교육장 마련을 요청하여, 시는 7월 6일부터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에서 한국어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의사소통 애로 해
[참좋은뉴스= 기자] 김제시는 (재)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26일 지역 농산물의 생산·소비·유통을 통합 관리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주 시장을 비롯해 서백현 시의장, 김제시의회 의원, 농업인 단체 관계자, 소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김제시 먹거리 핵심 거점인 센터의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흥사동 일원에 건립된 ‘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총사업비 64억 7천여만원으로 (지방소멸대응금 45억원 포함) 지상 1층, 연면적 1,560㎡ 규모로 조성됐으며, 저온저장고, 냉동고, 소분실 등 물류 시설과 교육장을 갖추고 있다. 현재 107 농가와 출하약정을 체결하며 운영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생산농가 조직화와 기획생산 체계 구축을 통해 공공급식과 학교급식에 지역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은 물론, 민간 영역 공급처 확대와 관외 판로 개척 등 사업영역을 점차 넓혀갈 계획이다. 시는 고령농과 중소농, 여성농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참좋은뉴스= 기자] 울산 중구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7천 원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7천 원 기부 릴레이는 울산시민 110만 명이 한 사람당 7,000원씩 기부해 ‘사랑의 온도탑’ 목표액인 72억 5,000만 원을 달성하자는 취지의 소액 기부 문화 활성화 운동(캠페인)이다. 중구는 12월 26일 오전 11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7천 원 기부 릴레이 참여식을 열었다. 김영길 중구청장을 시작으로 각 부서의 직원들은 오는 1월 31일까지 순차적으로 7천 원 기부 릴레이에 동참할 예정이다. 한편, 7천 원 기부 릴레이에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는 스마트폰 정보무늬(QR코드) 또는 지정 나눔 계좌를 통해 하면 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많은 사람이 함께하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참좋은뉴스= 기자] 울산 중구가 주민들이 겨울에도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승강장에 바람막이와 온열 의자를 설치했다. 중구는 유동 인구가 많고 교통약자 이용 비율이 높은 지역 내 버스승강장 129곳에 바람막이를 설치했다. 바람막이는 앞쪽 출입 통로 부분이 열려있어 승객들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고, 투명한 비닐 소재로 되어있어 버스승강장 내부에서 버스가 오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중구는 이와 함께 자동 발열 기능을 갖춘 온열 의자도 추가로 설치할 방침이다. 중구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버스승강장 113곳에 온열 의자 139대를 설치했다. 이어서 오는 12월 말까지 향교 앞, 최제우유허지 입구 등 버스승강장 24곳에 온열 의자 28대를 추가로 놓을 예정이다. 온열 의자는 버스 운행 시간 동안 기온이 15도 이하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켜지며 온도가 35~40도까지 올라간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추운 날씨에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파 저감시설을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통 편의시설을 확충해 나가겠
[참좋은뉴스= 기자] 진안군이 26일 오후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군민 500여 명과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양수발전소 유치 성공기원 범군민 결의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유치 성공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안호영 국회의원, 동창옥 진안군의회 의장, 그리고 한국동서발전 권명호 사장 등이 참석하여 진안의 도약에 힘을 실었다. 먼저 성공기원공연으로 준비된 붓글씨 공연(캘리그라피)에서는 ‘새로운 시작, 100년 미래 진안양수발전소’라는 문구를 역동적인 붓놀림으로 그리며 진안의 강력한 의지를 예술적으로 승화시켜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진행된 구동수 위원장과 신갑수 위원장의 결의문 낭독 직후 두 위원장의 선창에 맞춰 500여 군민이 하나 된 목소리로 일제히 손 피켓 펼치기 퍼포먼스가 진행돼 군민의 하나 된 힘으로 양수발전소를 진안에 유치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특히, 마지막 유치 성공 다짐 퍼포먼스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군민과 주요 내빈들이 행사 시작 전 대형애드벌룬에 남긴
[참좋은뉴스=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가 총 18억 원을 투입해 가축시장 현대화를 통한 축산 유통환경 개선과 한우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전라남도가 추진한 ‘2026년 가축유통시설 현대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도내 1개소로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나주시는 총 18억 원 규모(도비 50%, 시비 30%, 자부담 20%)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나주축산업협동조합이 운영하는 가축시장을 대상으로 시설 현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가축유통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은 노후된 가축시장의 구조 개선과 거래 환경 정비를 통해 가축 유통의 효율성과 위생 수준을 높이고 안정적인 축산물 유통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나주시는 가축시장 증축과 개축, 노후 시설 개보수 등을 통해 이용 환경을 전반적으로 개선하고 축산농가와 유통 관계자가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거래를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방침이다. 나주 가축시장은 전남을 대표하는 가축 거래 거점으로 도내 최대 규모의 거래가 이뤄지는 핵심 유통시설이다.  
[참좋은뉴스=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2026학년도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1차 시험 합격자 1,087명의 명단을 12월 26일 오전 10시 전라남도교육청 나이스 온라인 교직원채용시스템을 통해 발표했다. 총 635명(공립 550명, 사립 85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2,793명이 응시해 평균 4.39 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립 763명, 사립 324명이 1차 관문을 통과했다. 합격자들은 12월 29일부터 2025년 12월 30일까지 2일 동안 합격 관련 증명서류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1차 시험 개인별 합격여부와 성적은 전라남도교육청 온라인교직원채용시스템에서 26일부터 2026년 1월 09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2차 시험은 2026년 1월 14일 ~ 15일 실기평가, 1월 20일 수업실연, 1월 21일 교직적성 심층면접 순으로 실시한다. 최종합격자는 2026년 2월 05일 전라남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교육청]
[참좋은뉴스= 기자] 예산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군정 전반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주요 정책과 사업을 담은 ‘2025년 올해의 군정 10대 뉴스’를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군민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체류형 관광콘텐츠 확장과 미래 신산업 육성, 인구 증가세 유지, 생활 기반시설 확충 등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 예당호 관광콘텐츠 확장으로 체류형 관광 전환 가속화 군은 예당호 전망대와 무빙보트, 예당호 어드벤쳐 등 관광콘텐츠를 확충하며 단순 방문형 관광에서 체류형 관광지로의 전환을 본격화했다. 관광 동선과 체험 요소를 강화해 방문객 체류 시간이 늘어나고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2. ‘위대한 군민’과 함께한 여름철 수해 복구, 민관협력 성과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군은 군민과 자원봉사자 등 민관 협력이 이뤄지는 가운데 신속한 복구를 이끌었다. 특히 현장 중심 대응과 군민 참여를 통해
[참좋은뉴스= 기자] 부산 서구는 지난 23일 신관 다목적홀에서 ‘서구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여 유공자 표창과 활동 성과 발표, 향후 운영 방향 논의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구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를 일상 속에서 실천하기 위해 구성된 주민 참여 조직으로,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는 현장 중심의 파트너로 활동해 왔다. 이러한 주민 주도의 참여와 노력은 결실을 맺어, 서구는 2025년 성평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는 성과를 이뤘으며, 이는 주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낸 공동의 성취로 평가받고 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날“구민참여단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이 서구를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고 변화를 이뤄가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참좋은뉴스= 기자] 부산 서구와 부산서구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4일 서구장애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한 해 동안의 장애인 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축하공연과 이용자 간담회를 통해 주민과 소통하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보호자와 종사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장애·비장애 청년 통합 치어리딩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하여 서구 장애인복지사업의 올해 성과와 연구사업을 보고하고 이용자 의견을 실시간으로 내년 사업 계획 구상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장애인 복지는 행정의 노력, 현장의 전문성 및 지역사회의 협력이 함께 할 때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으며 장애인도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다 함께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